부족한 실력이라 의·오역이 많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두에 두고 읽어주세요 :)
쥬리나가 언급된 부분과 쥬리나가 직접 인터뷰한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AKB48 총선거 다큐멘터리
센터가 없는 여름
쥬리나 부활까지의 90일
AKB48 선발총선거, 10회째의 도전에서 마침내 정점에 선 마츠이 쥬리나.
그러나 그후, 건강 이상에 의해 장기 휴양에 들어가 버린다.
센터가 없이 남겨진 멤버들은 무엇을 생각했는가? 본인의 마음은?
2018년의 여름, 부활까지의 나날을 그녀들의 증언으로 돌아본다.
2018년 6월 16일. 나고야 돔.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AKB48 선발총선거가 나고야의 땅에서 열렸다.
개표 이벤트는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었다. 스테이지에서는 선발 멤버의 이름이 발표되고 있었다. 남은 순위는 탑5.
(중략)
2위에 경이로운 점프업을 보여준 스다 아카리.
스다 : 작년의 선거가 끝나고, 와타나베 마유상이 졸업하고, 사시하라상이 총선거에 출마하지 않게 되어서. 단순 계산이라면, 2계단 정도 올라가게 되잖아요. 하지만 제 앞에는, 오기유카와 사쿠라탄이라는 후배가 있었어요. 후배에게 지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절대로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쥬리나상에게도 이기고 싶어!』 라고. 언제나 계속 등을 보며 쫓아왔고, 존경하고 있기 때문에야말로,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인기나 카리스마로는 쥬리나상에게 이길 수 없어. 하지만 나는 『선택받지 못한 사람들의 공감』 이라는 것을 무기로 싸우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카리스마나 센터는 한 명. 그 외는 전원 “선택 받지 못한 사람” 이니까. 선택 받지 못한 사함을 전원 같은 편으로 해서 싸우는 거라고. ......실은, 2위의 발표 때에 『2위, 마츠이...... 라고 말해줘!』 라고 기도했었어요 (웃음).
발표되어가는 순위. 멤버 각각의 마음, 각각의 총선거가 교차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불린 것은, SKE48 마츠이 쥬리나였다. 세계 선발의 1위가 된 그녀는 소리 높여 외쳤다.
「저희는, 싸우지 않으면 안 되는 곳이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AKB48 그룹을 1위로 하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아요! 되고 싶다로는 안 돼, 되는 거에요!」
10년전. 나고야에서 모험에 나온 소녀는 21살이 되어 있었다. 그 날의 그녀의 얼굴은, 눈이 부실 정도로 빛나고 있었다.
그러나, 수일 후. 마츠이 쥬리나는, 건강이 좋지 않아, 길고 긴 휴업에 들어가버린 것이었다.
전대미문의 MV 촬영
2018년의 총선거로 결정된 16인의 선발 멤버로 부르는, 『센티멘탈 트레인』.
모일에 열린, 그 MV의 촬영 현장에 마츠이 쥬리나의 모습은 없었다. 스케줄적으로 건강이 나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할 수 없게 되어, 대역과 그림 콘티, 댄스 파트는 CG로 제작하는 것이 결정된 것이다.
멤버들은, 쥬리나가 없는 MV 촬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었을까.
스다 : 솔직히, 『센터가 없는데 촬영하는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가 불안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감독님이 AKB48을 계속 찍어주셨던 타카하시 에이키상이어서. 『쥬리나상은 지금은 없지만, 나중에 반드시 완성형을 팬 여러분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약속해주셔서. 거기서부터 모두 마음이 안정되었습니다.
오카다 : 쥬리나상이 없는 현장은, 어쩐지 조금 기운이 없어서. 모두 쥬리나상을 바라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대역인 분의 뒷모습을 촬영하는데, 왠지 모르게 쥬리나상으로 보이는 순간이 많거나 해서요. 모두 그건 느끼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오기노 : 현장에서는, SKE의 여러분들이 특히 필사적이어서. 그 중에서도 스다상이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다른 멤버들이 집중하지 않으면 『자, (안무) 선생님이 이야기 하고 있어!』 라고 말을 걸어주시거나. 『쥬리나상이 없는 만큼, 힘내자!』 고. 스다상은 누구보다도 쥬리나상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중략)
스다 : 뜻밖에 현실과 연결되는 말이 퐁- 하고 왔으니까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도중부터, 거기에는 없지만 쥬리나상을 생각하며 말을 되받아치고 있었습니다. 총선거부터 연락을 할 수 없었기에, 지금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닿아라!』 라고 생각하면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전대미문의 “센터가 없는 총선거 송” 의 프로모션이 시작된 것이다.
센터 부재. 15인의 신곡 첫 피로.
7월 7일. 닛테레 『THE MUSIC DAY 전하고 싶은 노래』 의 생방송에서, 선발 멤버 15인은 『센티멘탈 트레인』을 처음 선보이게 되었다.
물론 마츠이 쥬리나는 결석. 멤버들은 그녀의 센터 포지션을 비워둔 채 퍼포먼스를 하고, 센터에는 쥬리나의 총선거 1위의 트로피와 스탠드 마이크가 놓여져 있는 연출이 되었다.
오카다 : 트로피를 둔다는 연출. 불안은 있었지만, 그것이 쥬리나상의 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절대로 돌아올 테니까, 그 장소를 비워두고 전력으로 하자!』 고 모두 함께 정하고 있었어요.
15인의 멤버가 본방 직전에 모였다.
「쥬리나상이 없지만, 쥬리나상의 몫도 힘내자」
그렇게 말하고 사기를 올렸다.
가창 전의 토크를 끝내고, 관객이 바라보는 스테이지에 섰다.
오기노 : 그 때, 나나상이나 요코야마상, 사쿠라상. 선배들이 모두 매우 긴장하고 있는 것이 전해져왔습니다. 그런 선배들의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라서. 역시 센터가 없는 첫 피로란 정말로 불안했어요. 그리고, 저의 서는 위치가 스다상의 뒤라서. 스다상의 어깨에 손을 올렸더니, 어깨가 떨리고 있었어요. 『왜 그러세요?』 라고 말을 거니 눈물을 흘리고 있어서. 그 시선의 끝엔, 쥬리나상의 트로피를 보고 있어서...... 찡해졌어요. 『쥬리나상이 없기 때문에야말로, 내가 스다상을 지탱하지 않으면 안 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의 스다 아카리의 심중은 어땠을까.
스다 : 자신이 쥬리나상을 지탱하지 못했다는 분함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계속 1위를 목표해왔던 것을 가까이에서 봤으니까...... 『쥬리나상이 제일, 여기에 있고 싶었을 텐데』 라고 생각하니, 그것이 자신처럼(자신이 생각한 것처럼) 분해서. 멤버, 존경하는 선배, 그런 마음보다도, 『하나의 꿈을 계속 보며 노력해 온 여자아이의 마음』 을 느껴버렸어요. ......그리고, 악수회에서 쥬리나상의 팬 분이 저의 레인에 와주셔서 『쥬리나를 잘 부탁합니다!』 라며 울면서 머리를 숙여주셨어요. 그런 분이 몇 명이나 와주셨어요. 그런 일이 전부 머릿속에 떠올라서, ......어쩐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하지만, 울고 있으니, 오기유카가 『괜찮으세요~?』 라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을 걸어주어서. 『후배가 신경 쓰게 해버리면 안 돼!』 『고마워, 힘낼게!』 라고, 기분을 바꿨습니다.
선발 15인은, 거기서부터 필사적으로 계속 노래했다. 불완전한 『센티멘탈 트레인』을.
쥬리나의 포지션을 비우고.
마츠이 쥬리나가 돌아왔다!
9월 7일.
커다란 뉴스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약 3개월 휴업하고 있던 마츠이 쥬리나가, 이 날의 『뮤직 스테이션』 (TV 아사히)에서 부활한 것이다. 긴 휴양을 끝내고.
마츠이 쥬리나는, 조금 긴장하고 있으면서도, 훌륭하게 『센티멘탈 트레인』 을 불렀다.
오카다 : 역시 『에너지가(기운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센터가 들어온 완성된 상태는 어떤 느낌이 될까- 하고. 하지만, 실제로 노래하고 느꼈습니다. 『이게 완성형이구나』 라고. 센터가 들어오면, 보이는 방식이 전혀 달라져요. 그리고...... 이곡은 애달픈 곡이고, 쥬리나상이 없었으니까, 그런 표정으로 불렀었어요. 그랬더니 리허설에서 쥬리나상에게 『좀 더 웃으며 불러줘』 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런가, 지금까지 웃는 얼굴이 없었구나』 라고 깨달아서. 거기서부터 이 곡의 이미지가 바뀌었네요. 본방에서 노래를 부른 후에, 뒤에서, 『사진 찍어주세-요』 라고, 줄이 생겼어요. 쥬리나상과 샤메회 같은. 저도 그 줄에 서서 찍었습니다 (웃음).
스다 : 쥬리나상, 실은 본방에서 엄청 긴장했습니다. 어깨의 힘이 너무 들어가 있어서. 하지만 어쩐지,,,,,, 『혼자서 너무 힘내면 안 돼』 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원래 너무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까. 『좀 더 주변에 어리광을 부리자』 라는 것을 의식하고 있구나. 자신의 마음이 있기 편한 장소를 찾고 있구나, 라고. 저, 스테이지에 섰을 때에, 뭔가, 눈 앞에 쥬리나상이 있는 것이 매우 기뻤어요. 그때에, 겨우 자신이 2위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쥬리나상이 없을 때, 물론 열심히 해왔지만, 뭔가 (느낌이) 잘 오지 않아서. 『어째서 가슴을 펴고 “2위”입니다- 라고 말할 수 없는 걸까』 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알았습니다. 그 사람에게 이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2위의 발표 때에 『마츠이라고 말해줘!』 라고 생각했었지만 (웃음). 1위의 쥬리나상이 돌아온 것으로, 저는 겨우 2위를 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48그룹이 최고가 되기 위해서
동료들은, 계속 그녀를 믿고 기다렸다. 3개월 동안, 휴업하고 있었던 마츠이 쥬리나는, 그 날, 동료등릐 곁에 돌아와, 무엇을 생각했을까. 이번에, 『사복 서프라이즈』 의 촬영에 아슬아슬하게 시간을 맞춘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마츠이 : 계속 『빨리 나가고 싶어. 빨리 돌아가고 싶어』 라고,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렇게 되니 매우 긴장해서. M스테에는 몇 번이나 나가게 해주셨는데, 엄청나게 긴장해서,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웃음). 하지만 대기실에서 동료들이 모두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었어요. 모두에게는 쉬어버려서 면목이 없다는 마음뿐이었지만, 『어서와!』 라고 안아주거나, 걱정해주거나, 웃게 해주거나...... 지탱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라면, 『쥬리나상은 긴장하지 않겠지』 『우리들의 도움은 필요없겠지』 라고 생각되어져서. 하지만, 지금은 모두 말을 걸어줘요. 『우리들이 있으니까!』 라고 지탱해주고 있어요. 저의 주변엔, 이렇게나 사람이 있었구나-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동료들은, 15인의 힘으로 AKB48을 지키며, 싸우고 있어 주었구나- 라고.
여기서부터는, 16인으로 『센티멘탈 트레인』 으로 싸우게 된다. 다시 48 그룹이 최고가 되기 위해서.
마츠이 : 힘낼게요! 댄스도 어렵지만, 모두 확실하게 잘 맞아서. 지금의 저희에게는, 서로 지탱해주는 모두가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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