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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야나기 아카네, 사이토 마키코, 오오바 미나 순서대로 츄리, 맛키, 미나로 표기)
SKE48・斉藤真木子、今夏の珠理奈休養は「私たちに課せられた試練」<映画「アイドル」インタビュー Part1>
SKE48 ・ 사이토 마키코, 올 여름의 쥬리나 휴양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련」 < 영화 「아이돌」 인터뷰 Part1 >
10月5日に劇場デビュー10周年を迎えたSKE48。6月に地元・名古屋で行われた「第10回AKB48世界選抜総選挙」で念願の1位を獲得した松井珠理奈が体調不良による休養に入るという予想外の事態があった中で、シングル「いきなりパンチライン」のリリースやイベント出演など、怒濤(どとう)の夏を過ごしてきた。
10월 5일에 극장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SKE48. 6월에 고향 ・ 나고야에서 열린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에서 염원의 1위를 획득한 마츠이 쥬리나가 컨디션 불량으로 인한 휴양에 들어가는 예상외의 사태가 있던 중에, 싱글 「갑자기 펀치라인」 의 발매나 이벤트 출연 등, 노도와 같았던 여름을 보내왔다.
そんな彼女たちの今夏から10周年の記念日までを追った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アイドル」が、10月19日(金)から公開される。
그런 그녀들의 올 여름부터 10주년의 기념일까지를 쫓은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돌」 이, 10월 19일(금)부터 공개된다.
そして9月某日、2期生の斉藤真木子と高柳明音、さらに2013年からAKB48との兼任でSKE48の一員として活動をしてきた大場美奈(2014年に移籍)の合同インタビューが行われ、3人が映画や10周年について語った。
그리고 9월의 어느 날, 2기생인 사이토 마키코와 타카야나기 아카네, 거기에 2013년부터 AKB48와의 겸임으로 SKE48의 일원으로서 활동해 온 오오바 미나(2014년에 이적)의 합동 인터뷰가 열려, 세 명이 영화나 10주년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インタビュー前に予告編が流され)VTRを見た感想はいかがですか?
――(인터뷰 전에 예고편이 흘렀다) VTR을 본 감상은 어떤가요?
高柳:今の2分くらいの映像でもだいぶ濃くて、思い出すことがいっぱいありました。今もまだ撮影中で、10月5日の劇場デビュー10周年の日まで撮っていただくんですけど、この映像を見て、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けど、10周年を最高の形で迎えられたらいいなって思いました。
츄리 : 지금 2분 정도 되는 영상도 꽤나 깊어서, 떠오르게 되는 것이 많이 있어요. 지금도 아직 촬영 중으로, 10월 5일의 극장 데뷔 10주년 날까지 찍어주실 건데, 이 영상을 보고,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10주년을 최고의 형태로 맞이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大場:いろんな感情を思い出しましたね。「このときはこの1日を生きるのに一生懸命だったな」とか。その日のイベントやお仕事に全員が真っすぐ向き合っていたので、次の日のことも前の日のこともあんまり考えていなくて。それが私たちの今年の夏だったなって思い出しました。
今は珠理奈さんも少しずつお仕事に戻ってきているので、休養していたのは特別長い日数ではなかったけど、長く思えるほど濃い日々を過ごしていたんだなって思いましたね。
미나 : 여러 가지 감정을 떠올렸네요. 「이 때는 이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열심이었구나」 라던가. 그 날의 이벤트나 일에 전원이 똑바로 마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날의 일도 전 날의 일도 그다지 생각하지 않아서요. 그것이 저희들의 올해 여름이었다고 떠올렸습니다.
지금은 쥬리나상도 조금씩 일에 복귀하고 있기 때문에, 휴양하고 있었던 것은 특별히 긴 나날은 아니었지만, 길었다고 생각하게 될 정도로 진한 나날을 보내왔구나- 라고 생각했네요.
斉藤:私自身も今年でアイドル10年目を迎えて、グループの10周年という一つの節目をこうして迎えられるということは、本当に貴重だなって思います。この映画はメンバー一人一人が“アイドル”という価値観や存在に向き合うきっかけになるだろうし、SKE48というアイドルのあり方について、一人一人が命を懸けて臨んでいる覚悟を見てもらえるんじゃないかと感じています。
本当にこの夏はいろいろなことがありましたけど、私たちが10年やってきたことがこれから先にどうつながっていくのか、自分たちの目でも確かめて、受け止めたいと思っているので、予告を見ただけでもすごくワクワクしました。
맛키 : 제 자신도 올해로 아이돌 10년째를 맞이해서, 그룹의 10주년이라는 하나의 단락을 이렇게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정말로 귀중하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는 멤버 한 명 한 명이 “아이돌”이라는 가치관이나 존재에 마주한 계기가 될 거고, SKE48라는 아이돌로 있는 법에 대해서, 한 명 한 명이 목숨을 걸고 임하고 있는 각오를 보실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느끼고 있어요.
정말로 올 여름은 여러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10년을 해 온 것이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이어져 갈 것인가, 저희들의 눈으로도 확인하면서, 받아들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예고를 본 것만으로도 매우 두근두근했습니다.
――想像していた10年目と実際の10年目にギャップはありましたか?
――상상하고 있던 10년째와 실제의 10년째에 차이가 있습니까?
高柳:まず、10周年を迎えられること自体が奇跡だなって思います。私たち2期生が入ったのはSKE48ができて半年後のタイミングだったんですけど、この10年を振り返ると、1期生の先輩が珠理奈さん1人になっていたり、同期が3人になっていたり、AKB48から移籍する子がいたりとか、本当にいろんなことがあったなって思います。
7〜8年目くらいのときは松井玲奈さんの卒業があったりして結構大変で、SKE48がどうやって持ち直すのかと悩んでいた時期だったんですけど、10年目になったら“SKE48の10周年”っていうのがすごいパワーワードになって、私たちの背中を押してくれました。
SKE48をもう一回盛り上げようとここまでやってきましたけど、一緒になって、先頭を走ってくれたのはやっぱり珠理奈さんで、この10周年をすてきなものにしたいっていう強い気持ちが彼女自身を追い詰めてしまった面もあると思うんです。今大変なことも、10周年を迎えられたことも、いつか全てが幸せな笑い話になればいいなって思います。
츄리 : 우선,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2기생이 들어온 것은 SKE48가 만들어지고 반년 후의 타이밍이었습니다만, 이 10년을 돌아보면, 1기생의 선배가 쥬리나상 1명이 되어 있거나, 동기가 3명이 되어있거나, AKB48에서 이적하는 아이가 있거나, 정말로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7~8년째 정도였을 때는 마츠이 레나상의 졸업이 있거나 해서 꽤나 힘들었고, SKE48가 어떻게 하면 본래대로 회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만, 10년째가 되니 “SKE48의 10주년” 이라는 것이 매우 파워 워드가 되어서, 저희들의 등을 밀어주었습니다.
SKE48를 다시 한 번 달아오르게 하려고 여기까지 해왔지만, 하나가 되어서, 선두를 달려주었던 것은 역시 쥬리나상으로, 이 10주년을 멋진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그녀 자신을 몰아넣고 말았던 면도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지금 힘든 일도,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도, 언젠가 모든 것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大場:私はSKE48の“期”で言ったら6.5期で、いるのは半分くらいなんですよ。元々いたAKB48が10周年を迎えたときを見ていたからこそ、今自分がいるSKE48にああいう華々しい10周年がやってくる、そんな楽しみしかなかったです。
でも、直前にいろいろなことが起こってどう上がっていくか、もがいていたのは大変だったかもしれないけど、自分たちや周りのスタッフさんがいろんなことに楽しみを持ってチャレンジして、気付いたら自然に上がっていけた時期だったかなって思います。
今年1月に入ってから「10周年だから秋に向けて全てのことをきちんと形に残していこう」ってみんなで話して、でもそのときは今年の夏、こんなにいろんなことが起きるのって誰も想像できなかったから、びっくりですよね。
それを自分たちが乗り越えられるのかも分からなかったですけど、今は乗り越えたなって、何もできないことはないんだなって思います。真摯に受け止めて、ひたむきに向き合って、いろんなことを乗り越えて形にしたら、こんな普通の女の子たちが集まった集団でも、応援してもらえるんだなって感じました。
미나 : 저는 SKE48의 “기”로 말하자면 6.5기로, (SKE에) 있었던 것은 절반 정도입니다. 원래 있었던 AKB48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때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야말로, 지금 제가 있는 SKE48에 그런 화려한 10주년이 올 거라는, 그런 기대감 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직전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나서 어떻게 올라가야 하나, 발버둥 치고 있었던 것은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희들이나 주변의 스태프 분들이 여러 가지 일을 즐거움을 가지고 도전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었던 시기였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1월에 들어서면서 「10주년이니까 가을을 향해서 모든 것을 깔끔하게 형태로 남겨가자」 고 모두와 이야기 했는데, 하지만 그 때는 올 여름, 이렇게나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으니, 깜짝 놀랐네요.
그것을 저희들이 뛰어넘을 수 있을지도 잘 몰랐었지만, 지금은 뛰어 넘었구나- 라고, 못할 일은 아무것도 없구나- 라고 생각해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마주하고, 여러 가지 일을 뛰어넘어서 형태로 만든다면, 이런 평범한 여자아이들이 모인 집단이라도, 응원해주시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斉藤:今までグループを引っ張ってきてくれた先輩の力はもちろんあるんですけど、まさか自分がキャプテンとして一つのグループの節目を迎えるなんて、本当に全然予想していなかったことです。先輩が1人になって、だんだん見送る背中も他人事ではないなって感じたり、自分がここに残る意味を考えさせられたりすることも多くなってきています。
この10年間でのクライマックスに誰も予想してなかったことが起こりましたが、そういうことも含めて全てが今のSKE48なんだなって思いましたし、いつかは来るであろう“珠理奈さんがいないSKE48”が、10周年を迎える前のこのタイミングで一時的にでも訪れたのは、私たちに課せられた試練のような気がして。
私たちも珠理奈さんを支えようとか、後ろから追い掛けてSKE48の何か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た10年だったけれど、いざいなくなったときに「こんな重荷を背負わせていたんだ」って実感したりして、それによって一人一人がSKE48との向き合い方を考えられた期間だと感じました。
一人一人の存在があってこその10年だと思うので、今いるメンバーはもちろんですけど、このグループを去ったメンバーにもこの作品を見てもらいたいなって思いますし、いろんな人にとって大切な10周年になる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맛키 : 지금까지 그룹을 이끌어와 준 선배들의 힘은 물론 있지만, 설마 제가 캡틴으로서 하나의 그룹의 단락을 맞이하다니, 정말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에요. 선배가 1명이 되어서, 점점 배웅을 하는 등도 다른 사람의 일은 아니구나- 라고 느끼거나, 제가 여기에 남는 의미를 생각하게 되거나 하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이 10년간의 클라이막스에 누구도 예상하지 않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만, 그런 것도 포함해서 모든 것이 지금의 SKE48이라고 생각했고, 언젠가는 올 일인 “쥬리나상이 없는 SKE48” 가, 10주년을 맞이하기 전의 이 타이밍에 일시적이라도 찾아온 것은, 저희들에게 주어진 시련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저희들도 쥬리나상을 지탱하자- 라던가, 뒤에서 쫓아가면서 SKE48의 무언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10주년이었지만, 막상 없어졌을 때에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게 하고 있었구나」 라고 실감하거나 해서, 그것으로 인해 한 명 한 명이 SKE48와의 마주하는 법을 생각할 수 있었던 시기라고 느꼈습니다.
한 명 한 명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야말로 10주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있는 멤버는 물론이지만, 이 그룹을 떠난 멤버들도 이 작품을 봐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여러 사람에게 있어서 소중한 10주년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高柳:卒業していくメンバーの背中を寂しいなって思いながら見てるけど、卒業したことを後悔させるくらいのグループにしたいと思ってやっている部分は常にあります。「卒業しなければよかった」と思ってもらえるくらい、SKE48がずっと輝いていたらいいなって思いながらずっとやってきたかな。
츄리 : 졸업해가는 멤버의 등을 쓸쓸하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지만, 졸업한 것을 후회하게 할 정도의 그룹으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하고 있는 부분은 항상 있습니다. 「졸업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거야」 라고 생각하게 할 정도로, SKE48가 계속 빛나고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해왔으려나.
SKE48・高柳明音「“楽しい”って言えなくなったんです」と苦悩を明かす<映画「アイドル」インタビュー Part2>
SKE48 ・ 타카야나기 아카네 「“즐거워” 라고 말할 수 없게 되었어요」 라고 고뇌를 밝히다 < 영화 「아이돌」 인터뷰 Part2 >
――この夏は多くのイベントに出演されていましたが、一番印象に残っているのは?
――이번 여름은 많은 이벤트에 출연하고 있었습니다만, 가장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高柳:「美浜海遊祭」はみんな外せないんじゃないかな。初めて1期生がいない「美浜海遊祭」で、セットリストも“今のSKE48”を見せたいという思いがあったし、アイドルってみんなに元気を届けて楽しんでもらうことが一番で、その日来てくださる方に私たちの不安や寂しさを見せちゃいけないって思ったから、いないってことを感じさせないように、ライブ中は珠理奈さんに全く触れませんでした。
でも、やっぱり触れられずにはいられなくて、“松井珠理奈”がSKE48にちゃんといることを少しでもみんなに伝えないといけないなって思って、最後に2期生と3期生と美奈でステージに残って少しだけ話をしました。
劇場公演だとそのチームだけになっちゃうし、他にコンサートの予定もなかったので、「一緒に待っていようね」って言葉をファンのみんなに届けられる絶好の“SKE48だけの空間”だったので。
あと、「僕は知っている」を歌ったときに、今までと違う聞こえ方がしたんです。ファンの皆さんがアイドルとして頑張っている私たちを応援してくれている内容の歌詞だと思っていたんですけど、実はメンバーからメンバーに向けてもおかしくないメッセージだなって。
いつもは1期生から順番に歌っていく歌割りなんですけど、2期生が最初に歌ったことで、1期生がいないことを実感して、それがすごく心に刺さって、この夏の中で特に印象に残っている記憶です。
츄리 : 「미하마 해유제」 는 모두 뺄 수 없지 않으려나. 처음으로 1기생이 없는 「미하마 해유제」 여서, 세트리스트도 “지금의 SKE48”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아이돌은 모두에게 기운을 전하며 즐겁게 하는 것이 제일이라, 그 날 와주신 분들에게 저희들의 불안이나 쓸쓸함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없도록, 라이브 중엔 쥬리나상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언급하지 않고 있을 수는 없어서, “마츠이 쥬리나” 가 SKE48에 확실하게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모두에게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마지막에 2기생과 3기생과 미나가 스테이지에 남아서 조금만 이야기를 했어요.
극장 공연이라면 그 팀만이 되어버리고, 따로 콘서트의 예정도 없었기 때문에, 「같이 기다리자」 라는 말을 팬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는 절호의 “SKE48만의 공간” 이었기에.
그리고, 「나는 알고 있어」 를 부를 때에, 지금과는 다르게 듣는 방법을 했어요. 팬 여러분이 아이돌로서 힘내고 있는 저희들을 응원해주고 있는 내용의 가사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은 멤버가 멤버에게 해도 이상하지 않은 메시지구나- 라고.
평소에는 1기생부터 순서대로 불러가는 파트이지만, 2기생이 처음으로 부른 것으로, 1기생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그것이 매우 마음에 박혀서, 올 여름 중에서 특히 인상이 남아있는 기억입니다.
――斉藤さんと大場さんはいかがですか?
――사이토상과 오오바상은 어떠신가요?
斉藤:楽しかったのは「夏サカス」の…(笑)。
맛키 : 즐거웠던 것은 「여름 서커스」 의... (웃음)
大場:(映画のスタッフが)TBSだからね(笑)。
미나 : (영화의 스태프가) TBS니까 말이지 (웃음)
斉藤:とても楽しかったですねー(笑)。
맛키 : 무척 즐거웠네요 (웃음)
大場:でも、8月最後のイベントで、SKE48の夏の締めくくりでしたからね。
미나 : 하지만, 8월 마지막의 이벤트로, SKE48의 여름의 마무리였으니까요.
斉藤:「美浜海遊祭」で珠理奈さんのことを何とか納得した上で、夏の最後っていう気持ちで臨めたライブでした。その少し前に、6期生が単独で出演していたのも見せてもらったんですけど、私たちが思い描くSKE48以外にも、後輩たちには後輩たちのビジョンがあって。
そのビジョンを後輩たちは何とか作り上げようとしているけど、私たちは私たちで後輩にこう成長してほしいとか、こうなってほしいというビジョンを持っていたりもするから、複雑な思いを感じた部分もあったりして。
だから、SKE48のことを思って育てたいという気持ちと、私たちも現役なんだからバリバリやりたいなって気持ちのバランスをすごく考えた夏だったかなって思います。
後輩が「先輩に追いつきたい」と言ってくれればくれるほど、私たちも気合は入るし、いい姿を見せないとなって思っていたんですけど、あの子たちなりに考えて、それを見せる機会を周りのいろんな方が作ってくれたり、それにファンの方も賛同してくれたりっていう6期生のライブを見て、私たちには作れなかったSKE48像が今後作られていくんだなっていう予感も感じました。
だからこそ、まだまだ私たちも負けられないという気持ちで挑めた「夏サカス」のライブでしたね。他のアーティストさんの曲もやらせてもらいましたし、SKE48の殻をまた一つ破れたというか、新しい可能性を生み出せたらいいなっていう思いもありました。
맛키 : 「미하마 해유제」에서 쥬리나상에 대한 것을 어떻게든 납득한 뒤에, 여름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임한 라이브였습니다. 그보다 조금 전에, 6기생이 단독으로 출연했던 것을 봤습니다만, 저희들이 마음에 그리던 SKE48 이외에도, 후배들에게는 후배들의 비전이 있어서요.
그 비전을 후배들은 어떻게든 만들어내려고 하고 있지만, 저희들은 저희대로 후배에게 이렇게 성장해줬으면 좋겠다거나, 이렇게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기도 했으니까, 복잡한 마음을 느낀 부분도 있고요.
그러니까, SKE48을 생각해서 키우고 싶다는 마음과, 저희들도 현역이니까 열심히 척척 하고 싶다는 마음의 밸런스를 매우 생각했던 여름이었으려나- 라고 생각합니다.
후배가 「선배를 따라잡고 싶어」 라고 말해주면 줄수록, 저희들도 기합이 들어가고,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그 아이들 나름대로 생각해서, 그것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주변의 여러 사람들이 만들어주시거나, 그것에 팬 분들도 찬동해주시거나 하는 6기생의 라이브를 보고, 저희들은 만들지 못했던 SKE48상이 이후 만들어져가겠구나- 라는 예감도 느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아직 더 저희들도 질 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도전한 「여름 서커스」 의 라이브였네요. 다른 아티스트 분들의 곡도 했고, SKE48의 껍질을 또 하나 깨뜨렸다고 할까, 새로운 가능성을 낳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大場:私は六本木ヒルズの「SUMMER STATION」(サマステ)。各チーム単独でステージに立たせていただいたのって、今のチームでは初めてのことだし、去年チームEが出演したとき、チームSもチームKIIも「何でチームEだけ!?」って思ってたから(笑)。
というのもあって、去年のチームEの結果があってこそだと思うんですけど、今年はS・KII・Eと全チームを呼んでいただけたんですけど、最初のチームSのライブで倒れたメンバーが運ばれてくるのを見て、「そんなにヤバいのか」と思いました。
セットリストも、各チームの間で対抗心が燃えてしまって、どのチームもお互いの内容を知らないというか、あまり比較もしなかったですし、「うちはうちでやる」っていうスタンスでやっていたので、あえて聞くこともなかったんです。そうしたら、チームSが怒濤の9曲メドレーをやったと知って、「こんな暑い中でそりゃ倒れるわ」って。
でも、それに挑戦したのは、珠理奈さんがいなくて、きっと若手の子たちも不安だった中で、「ここでやらなきゃ」「チームSの意地を見せなきゃ」っていうリーダーの北川綾巴ちゃんから伝わっていった本気だったのかなって思います。
とにかく暑い日で、アイドルのライブとしては前代未聞の声援の規制もあって、ファンの方もちょっと不完全燃焼な感じだったかもしれないけど、これを経験できたSKE48はまたさらに強くなったかなって思います。
「美浜海遊祭」と「サマステ」を経て「夏サカス」につなげられて、人間としてもアイドルとしても学べた夏でしたね。
미나 : 저는 롯폰기 힐즈의 「SUMMER STATION」(서머스테). 각 팀 단독으로 스테이지에 서게 해주시는 것은, 지금의 팀에서는 처음인 일이었고, 작년 팀E가 출연했을 때, 팀S도 팀K2도 「어째서 팀E만!?」 이라고 생각했었기에 (웃음).
그런 것도 있어서, 작년의 팀E의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올해는 S ・ K2 ・ E 라고 전 팀을 불러주셨습니다만, 맨 처음의 팀S의 라이브로 쓰러진 멤버가 옮겨지는 것을 보고, 「그렇게나 위험한 건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세트리스트도, 각 팀 간에 대항심이 불타올라버려서, 어느 팀도 서로의 내용을 모른다고 할까, 그다지 비교도 하지 않았고요, 「우리는 우리대로 한다」 라는 스탠스로 했기 때문에, 굳이 물어보는 일도 없었어요. 그랬더니, 팀S가 노도의 9곡 메들리를 했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더운 날씨에 그랬다면 (당연히) 쓰러질 거야」 라고 (생각했네요).
하지만, 그것에 도전한 것은, 쥬리나상이 없어서, 분명 어린 아이들도 불안해진 가운데, 「여기서 해내지 않으면 안 돼」 「팀S의 의지를 보이지 않으면 안 돼」 라는 리더인 키타가와 료하쨩으로부터 전해진 진심이었던 것일까- 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더운 날이었고, 아이돌의 라이브로서는 전대미문인 성원 규제도 있어서, 팬 분들도 조금 불완전연소인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을 경험한 SKE48은 다시 더욱 강해졌다고 생각해요.
「미하마 해유제」 와 「서머스테」를 거쳐 「여름 서커스」 에 이어져서, 인간으로서도 아이돌로서도 배울 수 있었던 여름이었네요.,
――ここ1、2年で一番きつかった時期や出来事は何ですか?
――이 1, 2년 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나 사건은 무엇이었나요?
大場:私は今年の春ですね。(総選挙に向けて)1年かけて準備をしてきたことの結果が出なくて、目標としていた選抜に今年入れなかったら、きっとアイドルとして頑張ってきた自分がもう頑張れなくなっちゃうんじゃないかなという不安がありました。
自分がSKE48を卒業したときに、ゼロからまたこの芸能界でやっていけるのかという不安にも駆られていました。
미나 : 저는 올해 봄이네요. (총선거를 향해서) 1년을 걸려 준비를 해 온 것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목표로 하고 있었던 선발에 올해 들어가지 못한다면, 분명 아이돌로서 열심히 해 온 자신이 이제 열심히 할 수 없어져버리지 않을까- 라는 불안이 있었습니다.
제가 SKE48을 졸업한 때에, 제로에서 다시 이 예능계를 해나갈 수 있을까- 라는 불안에도 휩쓸려 있었습니다.
――斉藤さんはいかがでしょうか?
――사이토상은 어떠신가요?
斉藤:苦しかったことは要所要所で結構ありました。メンバーの卒業もそうですけど、自分と後輩との温度差というか。その差を感じて「私の思い描いているSKE48は作れないんじゃないかな」とか「もう自分の考え方は古いのかな?」って思ったり。
本番前に自分だけ準備が早くできちゃって「もう環境が違うんだ」って感じたこともありました。そういう部分では“楽しさ”や“ここにいる意味”をちょっと見失うことはありました。
でも、そういうことがなかったら後輩と向き合うこともなかっただろうし、10歳以上離れている子に話し掛けようと思う意志とかも生まれなかっただろうなって思います。自分のSKE48に対する向き合い方をグループの一員として考えたことは大きかったですね。
맛키 : 힘들었던 일은 요소요소에 꽤 있었어요. 멤버의 졸업도 그랬지만, 저와 후배의 온도차라고나 할까. 그 차이를 느끼고 「내가 마음에 그리고 있는 SKE48는 만들 수 없지 않을까」 라던가 「이제 내 사고방식은 낡은 걸까?」 라고 생각하거나.
본방 전에 저만 준비가 빨리 되어서 「이제 환경이 다르구나」 라고 느낀 일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즐거움” 이나 “여기에 있는 의미”를 조금 잃어버린 일은 있어요.
하지만, 그런 것이 없었다면 후배들과 마주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10살 이상 떨어져있는 아이에게 말을 걸려고 생각하는 의지도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SKE48에 대해 마주하는 방식을 그룹의 일원으로서 생각할 수 있었던 일은 컸네요.
――それは結構前のことですか?
――그것은 꽤 예전의 일인가요?
斉藤:現在進行形の部分もやっぱりありますし、期の近いメンバーで集まったときの安心感はあります。でも、私たちも変わっていかなきゃいけないし、社会って基本的にそうじゃないですか。変わっていく中で、それぞれの価値観で見出すものがあるからきっと成り立っているんだろうなって思います。
맛키 : 현재진행형인 부분도 역시 있고, 기수가 가까운 멤버가 모였을 때의 안심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되고, 사회라는 것도 기본적으로 그렇잖아요. 변해가는 가운데, 각각의 가치관에서 찾아내는 것이 있으니까 분명 유지되어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高柳:私は「意外にマンゴー」とか「無意識の色」とか、見せ方が新しく変わってきた中で、今年の初めくらいに「SKE48って今が一番楽しいんだな」って素直に思えたことがあったんです。
私たちから一度離れてしまった人がいて、そういう人を取り戻すためにも「今また楽しいから戻っておいで」とか、「今からファンになっても遅くないよ」っていう意味を込めて、「今が一番楽しい」ってずっと言っていたんです。
そうやって言い出したら周りのメンバーも言い始めてくれて、後輩も「先輩が『楽しい』って言ってるから、今は楽しいんだ!」って思って楽しんで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でも、珠理奈さんがお休みされて、「楽しい」って言えなくなったんですよ。楽しいことはあったんですけど、表現が難しくて。それは最近で苦しかったことだなって思います。
4月に日本ガイシホールでコンサートをしたときに、珠理奈さんが「今がSKE48は一番楽しい」って言ってくれたんです。そのときに「珠理奈さんが言ってくれるんだったら間違いないな」って自信が持てたから、またみんなで「今が一番楽しい」って言える日が早く来てほしいなって願っています。
츄리 : 저는 「의외로 망고」 라던가 「무의식의 색」 이라던가, 보이는 방식이 새롭게 변해온 가운데, 올해 초쯤에 「SKE48은 지금이 가장 즐겁구나」 라고 솔직하게 생각한 일이 있었어요.
저희들에게서 한 번 떠나버린 사람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 되찾기 위해서라도 「지금 다시 즐거우니까 돌아와」 라던가, 「지금부터 팬이 되어도 늦지 않아요」 라는 의미를 담아서, 「지금이 가장 즐겁다」 고 계속 말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말을 꺼냈더니 주변의 멤버들도 말하기 시작해주었고, 후배들도 「선배가 즐겁다고 말하니까, 지금은 즐겁구나!」 라고 생각해서 즐겨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쥬리나상이 쉬게 되어서, 「즐겁다」 고 말할 수 없게 되었어요. 즐거운 일은 있었지만, 표현이 어려워서. 그것은 최근이라 힘들었던 일이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4월에 일본 가이시홀에서 콘서트를 했을 때에, 쥬리나상이 「지금이 SKE48는 제일 즐거워」 라고 말해주었어요. 그 때에 「쥬리나상이 말해주는 것이라면 틀림없어」 라고 자신감을 가졌으니까, 다시 모두 함께 「지금이 가장 즐거워」 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바라고 있어요.
SKE48・大場美奈からの痛烈パンチライン!「私たちのこと、何もできないと思ってるでしょ?」<映画「アイドル」インタビュー Part3>
SKE48 ・ 오오바 미나로부터의 통렬 펀치 라인! 「우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 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 영화 「아이돌」 인터뷰 Part3 >
――先ほどの合同インタビューでは、この夏で一番印象に残っているイベントについて話していただきましたが、今度は皆さんが「この夏、私はこのときが一番輝いてた!」というシーンについてお聞きしたいと思います。
――방금 전의 합동 인터뷰에서는, 올 여름에 가장 인상에 남은 이벤트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여러분이 「이번 여름, 저는 이 때가 가장 빛났어!」 라는 장면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斉藤:難しいなー。
맛키 : 어렵네-.
大場:何月からですか?
미나 : 몇 월부터 인가요?
――映画は6月からがメインとのことなので、そこからでお願いします。
――영화는 6월부터가 메인이기에, 거기서부터 부탁드립니다.
高柳:そうすると選抜に入った大場さんは、ねえ?
츄리 : 그렇다면 선발에 들어간 오오바상은, 그쵸?
大場:でも、その日が一番ではないかも。
미나 : 하지만, 그 날이 제일은 아닐지도.
高柳:違うの!?(笑)。
츄리 : 아니야!? (웃음)
大場:ラゾーナ川崎プラザでの「いきなりパンチライン」の発売イベントは、輝いていたというか、SKE48として自信がつきましたね。「え!? こんなに人が集まってくれた!」って。
「いきなりパンチライン」の初めてのイベントだったんです。でも、珠理奈さんがいなかったし、PRもあまりできていなかったので、不安だったんですよ。
だけど、いざ出てみたらたくさんの人が集まってくれて、「え? みんなSKE48だって知ってる? 大丈夫?」って。ライブを進めていくうちに人がいなくなっていったら、「やっぱり私たちの力ってここまでなのかな」って思ったけど、皆さんずっといてくれたんです。
個人的にはAKB48世界選抜総選挙で選抜に入れたけど、珠理奈さんがいない初めてのイベントだったりした中で、関東でこんなにもたくさんの人が見てくれたのは、SKE48がどうなっていくかっていう点では自信になりましたね。
미나 : 라조나 카와사키 플라자에서의 「갑자기 펀치라인」 의 발매 이벤트는, 빛났다고나 할까, SKE48로서 자신감이 붙었네요. 「헐!? 이렇게나 사람이 모여줬어!」 라고.
「갑자기 펀치라인」의 첫 이벤트였어요. 하지만, 쥬리나상이 없었고, PR도 그다지 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불안했었거든요.
하지만, 막상 나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주여서, 「응? 모두 SKE48이라고 알고 있는 거야? 괜찮은 거?」 라고. 라이브를 진행해가는 동안에 사람이 없어진다면, 「역시 우리들의 힘은 여기까지인가」 라고 생각했겠지만, 모두 계속 있어주셨어요.
개인적으로는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에서 선발에 들어갔지만, 쥬리나상이 없는 첫 이벤트인 가운데, 칸토 지역에서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봐주신 것은, SKE48가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 라는 점에서는 자신감이 되었네요.
斉藤:やっぱり「美浜海遊祭」かなー。いつもいろんなことを考えちゃうし、いろんなことを自らに課しちゃうんですけど、最後の最後まで珠理奈さんの不在を感じさせないようにとみんなで頑張ったのは、未来の自分のためにも、SKE48のビジョンのためにも、自分が戦えたかなって思います。
夏ってアイドルが何倍もかわいく見える季節だと思うし、野外ライブってすごくいいじゃないですか。私はやっぱりライブが一番好きで、ステージの上が楽しいな、天国だなって思うので、劇場公演や他のステージもそうですけど、より輝いて見えたんじゃないかなと思います。
맛키 : 역시 「미하마 해유제」 려나-. 언제나 여러 가지를 생각해버리고, 여러 가지를 스스로에게 부과해버립니다만,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쥬리나상의 부재를 느끼지 않도록 모두 함께 힘냈던 것은, 미래의 자신을 위해서도, SKE48의 비전을 위해서도, 저 스스로가 싸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은 아이돌이 몇 배나 귀엽게 보이는 계절이라고 생각하고, 야외 라이브는 매우 좋잖아요. 저는 역시 라이브가 제일 좋아서, 스테이지 위가 즐겁구나, 천국이구나-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극장 공연이나 다른 스테이지도 그렇지만, 보다 빛나게 보이지 않았으려나- 라고 생각해요.
――「美浜海遊祭」ではたくさんの曲を披露しましたが、1曲挙げるとすれば?
――「미하마 해유제」 에서는 많은 곡을 보여주셨습니다만, 1곡을 뽑는다면?
斉藤:これは明音ちゃんとも話したんですけど、「夕陽を見ているか?」を全員で歌ったときに…。
맛키 : 이건 아카네쨩과도 이야기 했지만, 「석양을 보고 있을까?」 를 전원이 불렀을 때에...
高柳:ああ! あれはエモかった!
츄리 : 아아! 그건 쩔었어!
斉藤:2期生から順番に歌っていって、最後に一番最近入ったドラフト3期生がコメントを言って、私が締めの話をするっていう流れがあったんですけど、そこで後輩が「SKE48に入って初めての夏です」って言ったんです。
私たちは10年目の夏だけど、それぞれの夏があって、感じ方の違うメンバー全員がステージに集まってるのは奇跡だなって思うし、だからみんなにはキラキラしてもらいたい。1人の女の子、1人のアイドルとして輝いてほしいなってその瞬間に改めて思いました。
맛키 : 2기생부터 순서대로 부르면서, 마지막에 가장 최근에 들어온 드래프트 3기생이 코멘트를 말하고, 제가 정리의 말을 하는 흐름이 있었는데, 거기서 후배가 「SKE48에 들어와서 첫 여름입니다」 라고 말했어요.
저희들은 10년째의 여름이지만, 각각의 여름이 있어서, 느끼는 방법이 다른 멤버가 전원 스테이지에 모여 있는 것은 기적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모두에게는 반짝반짝해줬으면 좋겠어. 한 명의 여자아이, 한 명의 아이돌로서 빛나줬으면 좋겠다고 그 순간에 다시 한 번 생각했습니다.
――高柳さんはいかがでしょうか?
――타카야나기상은 어떠신가요?
高柳:難しいですね…。いつもキラキラしているつもりだし、ファンの皆さんは「明音ちゃんが一番輝いてたよ」って言ってくれるので、それを否定するつもりではないんですけど、今年は周りのキラキラがすご過ぎて、それに勝てた自信のない夏でした。
美奈、あかりん(須田亜香里)、6期生、(小畑)優奈…本当に周りの勢いがすごかったなって感じて、「自分もまだまだだな」って10年目でも思いました。キャプテンになった当初は「大丈夫かな?」って見ていた真木子も、3年目でしっかりしてきたなって…何目線か分からないですけど(笑)。
同期の(内山)命も今年の総選挙で初ランクインしたり、みんなのキラキラがすごかったから、自分は満足してないです。もちろん楽しかったですよ。ファンの人には楽しかったって思ってほしいし、「明音ちゃんが輝いてた」って思ってくれているのはうそじゃないけど、私はもっと頑張らなきゃなって思いました。
츄리 : 어렵네요... 언제나 반짝반짝하게 있으려고 하고 있고, 팬 여러분들은 「아카네쨩이 제일 빛났었어」 라고 말해주시기 때문에, 그것을 부정할 생각은 아닙니다만, 올해는 주변의 반짝임이 너무 대단해서, 그것에 이길 자신이 없는 여름이었습니다.
미나, 아카링(스다 아카리), 6기생, (오바타) 유나... 정말로 주변의 기세가 대단했다고 느껴서, 「나도 아직이구나」 라고 10년째에도 생각했어요. 캡틴이 되었을 당시는 「괜찮으려나?」 라고 생각했던 마키코도, 3년째로 확실히 해왔구나- 라고... 무슨 시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웃음).
동기인 (우치야마) 미코토도 올해의 총선거에서 첫 랭크인을 하거나, 모두의 반짝임이 대단했으니까, 저는 만족하고 있지 않아요. 물론 즐거웠어요. 팬들에게는 즐거웠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아카네쨩이 빛났었어」 라고 생각해주는 것은 거짓이 아니지만, 저는 더욱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今回の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のタイトルが「アイドル」ですが、サブタイトルを付けるとしたら、みなさんどんなサブタイトルを付けますか?
――이번의 다큐멘터리 영화의 타이틀은 「아이돌」 입니다만, 서브타이틀을 붙인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서브타이틀을 붙이실 건가요?
高柳:フライヤーに書いてある“あなたの目にアイドルはどう映っていますか?”っていうのがサブタイトルみたいだよね。“SKE48”って書かないのはこだわりかな。
츄리 : 전단지에 쓰여 있는 “당신의 눈에 아이돌은 어떻게 비치고 있나요?” 라는 것이 서브타이틀 같네요. “SKE48” 이라고 쓰지 않은 것은 고집이려나.
大場:キラキラ映画に見せないのが欲しいなー(笑)。(フライヤーに)“壮絶な”って書いてあるけど、そういう感じ欲しくない? だって、普通は見せちゃいけないような裏側も映ってるんでしょ?
미나 : 반짝반짝 영화로 보이지 않는 것을 원하는데- (웃음). (전단지에) “장렬한” 이라고 써져 있지만, 그런 느낌을 갖고 싶지 않아? 그도 그럴게, 보통은 보이면 안 되는 것 같은 뒷모습도 찍혀있죠?
(考えて黙り込む3人…)
(생각하며 입을 다물고 있는 3명...)
高柳:次の質問にいってください! その間に考えます!(笑)。
츄리 : 다음 질문으로 가주세요! 그 사이에 생각할게요! (웃음)
――了解です(笑)。では、今年SKE48が10周年ということで、皆さんが10年後…だと遠過ぎるので、10カ月後(2019年8月)までにやっておきたいことや達成しておきたい目標などはありますか?
――알겠습니다(웃음). 그럼, 올해 SKE48가 10주년이라는 것으로, 여러분이 10년후...라면 너무 멀기 때문에, 10개월 후 (2019년 8월) 까지 해두고 싶은 일이나 달성하고 싶은 목표 등은 있습니까?
高柳:SKE48の10周年は今年の10月ですけど、2期生の10周年は来年の3月なんですよ。なので、自分たちの10周年をどう迎えるかはちょっと考えたいですね。
츄리 : SKE48의 10주년은 올해 10월입니다만, 2기생의 10주년은 내년 3월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의 10주년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는 조금 생각하고 싶네요.
斉藤:そうだねー。
맛키 : 그러네-.
高柳:私たちは今まで自分たちの何周年ってお祝いをしたことがなかったので、「10周年くらい何か祝ってもらってもいいんじゃないですか!?」って(笑)。
츄리 : 저희들은 지금까지 자신들의 몇 주년 같은 것을 축하한 일이 없기 때문에, 「10주년 정도에 뭔가 축하받아도 되지 않나요!?」 라고 (웃음)
斉藤:10周年キャンペーンを(笑)。
맛키 : 10주년 캠페인을 (웃음)
高柳:やりたいですね。10周年のときくらいは2期生に何かください(笑)。
츄리 : 하고 싶네요. 10주년의 때 정도는 2기생에게 뭔가 주세요 (웃음)
斉藤:私の答えもこれに乗っかりで(笑)。
맛키 : 저의 답도 그것에 올라타는 걸로 (웃음)
――大場さんはどうですか?
――오오바상은 어떻습니까?
大場:ソファを買い替えるしか思いつかなかった(笑)。
미나 : 소파를 새로 사서 바꾸는 것 밖에 떠오르지 않았어 (웃음)
高柳:すごいプライベート!
츄리 : 엄청 개인적인 거네!
大場:あとは写真集を出したいですね。来年の6月までに出さないと“総選挙8位”っていうブランドがなくなってしまうので。
미나 : 그 다음엔 사진집을 내고 싶네요. 내년 6월까지 내지 않으면 “총선거 8위” 라는 브랜드가 없어져버리기 때문에.
高柳:分からないよ? 来年も8位かもしれないよ?(笑)。
츄리 : 모를 일이야? 내년에도 8위일지도 몰라? (웃음)
――じゃあ、先ほどのサブタイトルの質問に戻りますが、何か思い付きましたか?
――자, 방금 전의 서브타이틀 질문으로 돌아갑니다만, 뭔가 생각났나요?
大場:“絶体絶命”。
미나 : “절체절명”
一同:(笑)。
일동 : (웃음)
大場:“絶体絶命のとき、女の子たちはどうするか?”。
미나 : “절체절명의 때, 여자아이들은 어떻게 하는가?”
高柳:戦い感がすごい(笑)。
츄리 : 싸우는 느낌이 엄청나 (웃음)
斉藤:それ完全にもう後がないよね(笑)。
맛키 : 그거 완전히 이제 나중이 없는 거네 (웃음)
大場:でも、割と絶体絶命だったでしょ?
미나 : 하지만, 비교적 절체절명이었지?
(回答して緊張感の解けた大場、再び考え込む斉藤と高柳…)
(답을 하고 긴장감이 풀린 오오바, 다시 생각에 잠긴 사이토와 타카야나기...)
大場:…“女たちの修羅場”とかは?
미나 : ...“여자들의 수라장” 같은 건?
一同:(爆笑)。
일동 : (폭소)
高柳:戦ってる感は確かにあったけど、意味が違う!(笑)。
츄리 : 싸우는 느낌은 분명히 있었지만, 의미가 달라! (웃음)
大場:だって「アイドル」ってタイトルの下に“女たちの修羅場”って書いてあったら、「どういうこと?」って思わない?
미나 : 그치만 「아이돌」 이라는 타이틀 아래에 “여자들의 수라장” 이라고 써져 있으면, 「무슨 일이야?」 라고 생각하지 않아?
高柳:ちょっとそれっぽく“応援のカタチ”。ファンの皆さんからの応援もだけど、私たちもファンの皆さんの人生を応援していると思うので。SKE48とは書かなくても、応援し合っているのがSKE48っぽいかなって思います。
츄리 : 조금 그럴듯하게 “응원의 형태”. 팬 여러분의 응원도 그렇지만, 저희들도 팬 여러분의 인생을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SKE48이라고 쓰지 않아도, 서로 응원하고 있는 것이 SKE48스러우려나- 라고 생각해요.
大場:また思いついた。“普段何もできない女の子たちの過ごし方”。
미나 : 또 생각났다. “평소 아무것도 못하는 여자아이들이 지내는 법”
斉藤:普段ダラダラしてるみたいに言うな(笑)。
맛키 : 평소에 딩굴딩굴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 마 (웃음)
大場:だって世間はアイドルって何もできないと思ってるじゃん。だから、あえてそこを書く。「私たちのこと、何もできないと思ってるでしょ?」って。
미나 : 그치만 세간에서는 아이돌이란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굳이 그걸 쓰는 거야. 「우리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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