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18살!!!!
머리카락도 싹둑. 단발머리로 첫 인터뷰!
저번달, 18살이 된 마츠이 쥬리나쨩. 처음 주프레에 등장한 것은, 무려 11살 때! 완전히 어른이 되어서 SKE48, AKB48을 등에 지고 일어선 쥬리나쨩에게 “18살인 자신”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쥬리나쨩의 도전하고 싶은 그라비아
- 멋진 그라비아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꽤나 어른스러웠지요? (웃음) 특히 검은색 수영복!
- 검은색 수영복에 검정 라이더 자켓을 매치한 컷은 특히 눈을 끌었습니다. 더구나 그 자켓은 본인의 옷이라고!
아침에 평범하게 입고 왔더니, 카메라맨 분이 ‘그거, 검은 수영복에 어울리지 않아?’ 라고. 그라비아에 라이더 자켓을 입다니, 정말로 처음이라서 신선했네요.
-18살로 머리를 싹둑 잘라서. 여러 컷이 어른스러웠어요!
고맙습니다. (웃음) 18살이 되고 처음인 수영복 촬영이었어요. 그러니까, ‘17살 때보다도, 어른스러운 표정을 해보자’ 고 생각했습니다.
- 쥬리나쨩은, 11살 때부터 ‘20살 정도?’ 라고 들어왔네요.
그래요. 하지만 지금, 그 시절의 사진을 보면, 아기 같이 어려요! 옛날부터 어른 같아 보인다고 들어왔지만, 역시 옛날은 어렸어! (웃음) 그 시절의 제가 좋은 팬 분들은, 악수회에 올 때에 당시의 제 사진을 쭉 엮어서, 목에 두르고 오는 사람도 있어요. ‘어째서? 엄청 부끄러워! 하지마~!’ 라고 말하면, ‘이 시절의 쥬리나는 귀여웠지~’ 라고.
- 쥬리나쨩의 팬들은, 아버지 같네요.
하지만 ‘에~, 자 지금은 귀엽지 않다는 거야?’ 라고 삐지면, ‘아니, 지금도 귀여워!’ 같은 (웃음).
- 아버지... 아니, 친척 아저씨이려나? 흐뭇하네요. 덧붙여, 18살이 되어서의 목표가 있나요?
개인적인 목표로서는, 꿈이 여배우라서. 연기 일을 해나가고 싶어요. 상영 중인 영화 [ 시계추 ] 도, 매우 공부가 되었구요.
- “시계추” 는, 철권상의 팔락팔락만화가 원작인, 감동 스토리네요.
나카무라 시도상과 코니시 마나미상의 딸 역으로. 또 켄 나오코상이라거나 타케다 테츠야상이라거나, 너무 호화스러운 분들과 같이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특히 타케다 테츠야상은 함께 하는 씬이 많았기에,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대기 장소에서 한자에 대한 수업 같은 것을 해주셨어요!
- 그야말로 킨파츠 선생님 상태!
그래요! ‘“휴” 라는 글자는....’ 같은. 그런 모습을 보며 ‘킨파츠 선생님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 리얼하게 부럽네요!
그래서, 18살의, 딱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구나 하고 생각해요. 매우 귀중한 체험을 하게 해주셨어요. 아, 그리고 18살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더 어른스러운 일을 주프레에서 하고 싶네요. 예를 들자면, “흰 와이셔츠만” 이라거나. ‘남자친구의 와이셔츠를 빌려서 입었다’ 같은. 그거, 섹시하지 않나요!
- 오오! 남성 망상의 1위가 아닙니까!!!
그런 그라비아에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눈이 마주치는 것만으로 기뻐져버려요
- 그리고, SKE48의 신곡 “코케티슈 정체중” 은 오리콘에서 첫 날 데일리 1위를 획득했습니다!
이 곡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있던 여자아이가 어느새 어른스러워져서 그 아이에게 넋을 잃어버리는 남자들의 모습을 정체에 빗댄 곡이에요.
- 빗댄다고 하면, 쥬리나쨩의 중학교 시절의 동급생이, 이 주프레를 보고 ‘마, 마츠이가 어느새 이런 어른이!’ 같은 느낌일까요?
그야말로 그거네요! (웃음) 편의점에서 주프레의 표지를 보고 놀라줬으면 해요 (웃음).
- 딱 맞춰서 편의점에서 곡이 흘렀으면 좋겠네요.
아, 그치만 서서 읽는 건 안 되네요. 제대로 사서, 집에 가서, CD를 들으면서 봐줬으면 해요!
- 신경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케티슈 정체중” 에는, 오랜만에 마츠이 레나쨩과의 더블 센터!
그래요! 그리운 느낌도 있었고, 48그룹은 다음 순간에 뭐가 일어날지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레나쨩과 더블 센터를 할 수 있는 것이 엄청 기뻤네요. 지금까지, 노기자카46 분들에게 레나쨩을 빼앗겼었기 때문에 (웃음).
- 라고나 할까, 노기자카46과 SKE48을 겸임하고 있었네요.
계속 '레나쨩, 돌려줘~'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옆에서 눈이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기뻐서. ‘역시 레나쨩이구나’ 라고 생각해요! (싱글벙글)
- 레나쨩의 이야기를 하는 쥬리나쨩, 매우 행복해 보이네요. 그리고 지금, 어린이들에게 대인기인 TV 애니메이션 “요괴 워치”의 엔딩 테마 “아이돌은 우냐냐냐 하는 건”을 부르고 있네요. 게다가, “요괴워치”의 세계에 있는 아이돌 그룹 “냐-KB with 츠치노코판다” 로서.
그래요! 이 유닛에 들어갈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요! 아이들에게도 (얼굴을) 알릴 수 있으니까. ...그렇지만, 엔딩에 “냐-KB”는 나오지만 애니메이션의 그림이라서, 아이들에게는 제가 냐-KB라는 것이 전해지지 않아요! 그래서 꼬마 아이가 있으면, ‘언니, 냐-KB야!’ 라고 말하지만, ‘에~?’ 라고 (웃음).
- 인지해줘야 할 텐데.
‘파란 리본의 센터 옆의 아이! 모두와 머리 모양이 다르니까, 알기 쉬우니까!’ 라고. 필사적으로 덤벼들고 있어요.
- 어린이에게 덤벼드는 마츠이 쥬리나! 재밌네요!
여러 가지가 있는 18살, 지금 엄청 즐거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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