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실력이라 의·오역이 많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두에 두고 읽어주세요 :)

 

 

 

SKE48 in 2014 winter

 

[ 12월의 캥거루 ]

키타가와 료하 x 마츠이 쥬리나 x 미야마에 아미

 

 

데뷔부터 계속된 SKE48의 마츠이 쥬리나 ˙ 마츠이 레나의 W 센터 체제였지만, 16th 싱글 [ 12월의 캥거루 ] 는 새로운 W센터에 키타가와 료하, 미야마에 아미를 대발탁! 13년 가입의 6기생 ˙ 키타가와는 4번째의 선발 참가, 11년에 가입한 5기생 ˙ 미야마에는 첫 선발에 센터 기용이라는 획기적인 시도가 화제가 되어 있다. 이번에는 SKE48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에이스 ˙ 쥬리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키타가와, “공연 반장이라고 알려져 있는 미야마에가 등장해서, 각자의 속내를 고백!

 

 

- 미야마에상, 키타가와상의 W센터 발탁에 가족들의 반응은?

 

미야마에 : 엄마는 울면서 기뻐해주어서, [ 표했던 장소이지만, 여기서부터가 새로운 시작이니까 힘내렴 ] 이라고 응원해줬기 때문에, 더욱 더 결의가 강해졌어요.

 

키타가와 : 저는 스스로 생각한 발표 타이밍이 있어서 발표 이틀 뒤에 엄마에게 전했어요. [ 료하라면 절대로 괜찮아! ] 라고 말해주었기 때문에, [ 자신을 믿고 힘내자 ] 는 기분이 솟아났습니다.

 

 

- 마츠이상이 본 두 사람의 인상은?

 

마츠이 : 두 사람 다 공연에서는, 제가 휴연일 때 제 포지션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었어요. 료하는 언더 (대역) 의 첫 날을 봤더니, 매우 웃는 얼굴이 튀고 있어서, [ 이 아이는 강해 ]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2년째이지만 성장의 스피드가 굉장히 빨라요. 이 열기라면 센터에서 지지 않고 해나갈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키타가와 : 프레셔에 짓눌려 버릴 것 같아서, 첫날까지, 발바닥의 피부가 벗겨질 정도로 연습했어요. 그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츠이 : 미야마에는 연구생이었던 때에 퍼포먼스를 보고 [ 이 아이의 기세는 대단해! ] 라고 처음 느꼈던 후배였어요! 정말로 박력이 있어요!!

 

미야마에 : 그 시절의 팀 S 는 선배의 눈이 매서워서, 언더로 나가는 것만으로도 태풍의 안에 뛰어드는 것 같은 감각이었어요.

 

마츠이 : [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 같은?

 

미야마에 : 맞아요! 매번 [ 다음 공연에 나갈 수 있을까 어떨까? ] 의 승부 같은... 그런 시절이었네요~ (곰곰이). 그렇기 때문에 [ 당시의 팀 S의 선배들과의 관계가 없었다면, 지금, 나는 여기에 없어 ] 라고 생각할 정도로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행복해요.

 

마츠이 : 그런 퍼포먼스나 근성으로 미야마에에게서 매우 “SKE48다움을 느끼기에, [ SKE48에 와야 해서, 왔다 ] 는 이미지네요!

 

 

- 쥬리나상은 이번에는 두 사람을 서포트 하는 역할에. 심경이 어떠신가요?

 

마츠이 : [ 분하지 않다 ] 고 하는 건 거짓말일지도. 그렇지만, SKE48의 미래를 위해서, 새롭게 들어온 멤버에게도 점점 성장해줬으면 해! 라는 마음으로 계속 활동해 왔기 때문에, 두 사람의 활약은 매우 기뻐요! SKE48이 새로운 한 발을 내딛었습니다.

 

 

- 그렇게 해서 더욱 비약할 SKE48처럼, 신곡 [ 12월의 캥거루 ] 는 댄서블하고 캐치한 곡이네요.

 

마츠이 : 캥거루의 부모자식처럼 사이좋은 연인 사이를 그린 가사. 남자친구가 입고 있는 더플코트로 여자친구를 (등 뒤에서부터 안아서) 감싸 안는 것이 캥거루로 보인다는 귀여운 곡이에요. “카베동의 다음은, 캥거루 감싸 안기가 유행이 되면 좋겠네 (웃음). 겨울이지만 마음이 두근두근해서, 따뜻해지는 곡이에요!

 

미야마에 : MV, 눈이 내리는 스노우돔 안에서, 저희들이 춤추고 있어요. 겨울의 왕도 아이돌 송이라는 느낌.

 

키타가와 : “캥거루에만 펄쩍펄쩍 뛰는 안무가 많아요. 저는 점프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 누구보다도 높게 뛸 거야! ] 라는 기분으로 춤추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도 주목해주신다면 기쁠 거예요!

 

 

- 안무는 초기부터 SKE48에 관련되어, 사랑이 있는 열렬한 지도로 알려져 있는 마키노 안나상이네요.

 

마츠이 : 안나 선생님은, 가사에 맞춘 안무를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저희들도 매우 기억하기 쉬워요. 초기부터 저희들을 봐 주고 있는 안나 선생님의 존재는 매우 크기 때문에... [ 좀 더 엄하게 해주세요 ] 라는 마음입니다.

 

 

 

Question [ 겨울이라고 한다면...? ] & Answer

 

키타가와 : 저는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미야자와 사에상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담요를 매일 들고 다니면서, 쓰고 있어요. 계속 동경해왔던 사에상은 정말로 멋진 사람. 인생에서 처음 만났어! 라고 말할 정도로 상냥한 분으로 정말 좋아해요.

 

마츠이 : 언제나 겨울은 일부러 양말을 신지 않고 자요. [ 인간은, 보온 능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 방한도구에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 ] 고 들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남자가 조금 추위를 타는 사람이라면, 귀여울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미야마에 : 겨울은 냄비 요리를 먹으며 따뜻하게 하는 게 좋네요~. 저는 매운 것에 약하기 때문에, 맵지 않은 김치 나베가 좋아요! 어릴 때는 크리스마스에 트리의 장식을 가족 모두와 했었습니다. 오랜만에 또 하고 싶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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