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48 古畑奈和&江籠裕奈、エース不在で臨んだ激動の夏「一緒に居なくても心は繋がってた」
SKE48 후루하타 나오 & 에고 유나, 에이스 부재로 직면한 격동의 여름 「함께 있지 않아도 마음은 이어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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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回の楽曲は、歌詞が比較的伝わりやすいものになっていますね。
――이번 노래는, 가사가 비교적 알기 쉽게 되어있네요.
古畑:人によっては、家族とか恋人とか友達とかいろんな人に宛てられる曲だと思うんですが、やっぱり珠理奈さんが戻ってきてはじめてのシングルだったので、個人的にも珠理奈さんに向けた気持ちが強くて。タイトルからも歌詞から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んだよ」というメッセージを感じ取ってもらえたらすごく嬉しいなと思っています。
나오 : 사람에 따라서는, 가족이나 연인이나 친구라던가 여러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쥬리나상이 돌아온 뒤 첫 싱글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쥬리나상을 향한 마음이 강해서요. 타이틀에서도 가사에서도, 「언제든 곁에 있어요」 라는 메세지를 느끼고 알아준다면 매우 기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珠理奈さん、いろんな場でメンバーの心強さを話していますよね。感じ取れている証拠ではないかと。
――쥬리나상, 여러 장소에서 멤버들의 든든함을 이야기 하고 있네요. 느끼고 알아차린 증거이지 않나 싶습니다.
古畑:珠理奈さんがそう思ってくれているなら嬉しいですね。自分たちも気持ちをちゃんと乗せられる曲ですし、もちろん、ファンのみなさんのことも。歌詞の相手は恋人だけど、恋人をファンのみなさんに置き換えて「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って伝えたいし、そういう存在になれたらいいなって思いました。
나오 : 쥬리나상이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다면 기쁘네요. 저희들도 마음을 제대로 얹은 곡이고, 물론, 팬 여러분에 대해서도요. 가사의 상대는 연인이지만, 연인을 팬 여러분으로 바꿔서 「언제든 곁에 있어요」 라고 전하고 싶고, 그런 존재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江籠:それに「大切な人は一番近くにいるんだな」と教えてもらえる曲でもあります。聴くと、近くにいる人を改めて大切にしようって思えますね。聴いてくださるファンのみなさんにもそんな気持ちになってもらえたら嬉しいです。
에고 : 거기에 「소중한 사람은 가장 가까이에 있구나」 라고 알려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듣고 있으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다시 한 번 소중히 하자고 생각하게 되어요. 들어주시는 팬 여러분들도 그런 마음이 되어주신다면 기쁠 거에요.
――曲を聴いたり歌詞を見たりしているだけでも、自然と浮かんできますよね。では珠理奈さんに伝えたいところと言うと……?
곡을 듣거나 가사를 보거나 하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되네요. 그럼 쥬리나상에게 전하고 싶은 부분은...?
古畑:もうタイトルの「Stand by you」自体を届けたいです! 歌詞で言うと〈恋人はそばにいる 今はまだ友達でも きっといつの日にか 特別な人になるんだ〉というフレーズは、私たちにとって特別な存在である珠理奈さんに、私たちのことも特別な存在だと思ってもらえていたら嬉しいなと思っていたので印象に残っています。歌詞だけではなくて、MVも含めてそういう感情が強かったと思います。
나오 : 이미 타이틀인 「Stand by you」 자체를 전하고 싶어요! 가사로 말하자면 <연인은 곁에 있어 지금이 아직 친구지만 분명 언젠가 특별한 사람이 될 거야> 라는 구절은, 저희들에게 있어 특별한 존재인 쥬리나상에게, 저희들도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해준다면 기쁠거야-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인상에 남아있어요. 가사만이 아니라, MV도 그런 감정이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MVでは、最初は珠理奈さんがメンバーみんなに優しく声をかけていました。
――MV에서는, 처음엔 쥬리나상이 멤버 모두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고 있습니다.
古畑:自分のことは構わずに仲間を励ましていましたよね。それで、自分がわからなくなっちゃって場面が暗くなってしまうんですけど、今度はメンバーが珠理奈さんに声をかけて明るい場所に連れ出すんです。そんなシーンとあわせて聞いていたので余計に。
나오 : 자신에 대한 것은 상관없이 동료를 격려하고 있었네요. 그걸로, 스스로를 알 수 없게 되어버려서 장면이 어두워집니다만, 이번엔 멤버들이 쥬리나상에게 말을 걸어 밝은 장소로 데리고 나와요. 그런 장면도 합해서 듣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江籠:すごいグッと来ましたね。ストーリー性がありましたし、ミュージカルみたくワンカメで撮っているみたいなシーンの切り替わりも印象的です。あと、机の上に何のためらいもなく乗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笑)。
에고 : 매우 확 다가왔네요. 스토리 성이 있었고, 뮤지컬처럼 원 카메라로 찍고 있는 것 같은 장면의 교체도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책상 위에 망설임 없이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웃음).
古畑:本来は乗ったりしないもんね!(笑)。
나오 : 원래라면 올라가거나 하지 않지! (웃음)
江籠:うん。教室で、机の上に立って踊るなんてなかなかできないので新鮮でした。楽しかった思い出です。
에고 : 응. 교실에서, 책상 위에 서서 춤춘다는 것은 좀처럼 할 수 없는 거라 신선했어요. 즐거웠던 추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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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きほど名前が出た珠理奈さんのことをもう少しだけ。6月の総選挙(『第10回AKB48 世界選抜総選挙』)直後に休養に入って、約3カ月不在となりましたが2人にとってはどんな期間でしたか?
방금전에 이름이 나온 쥬리나상에 대해 조금만 더. 6월 총선거 (『제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 직후에 휴양에 들어가, 약 3개월 부재가 되었습니다만 두 사람에게 있어서는 어떤 기간이었습니까?
江籠:休養されていた夏は、ありがたいことにイベントとかが多かったので、一緒にステージにいられなかったのは寂しかったです。SKE48の10周年ということで「盛り上げていこうね」ってみんなでがんばっていったところで、一緒に過ごすことができなくなってしまったので。でも、珠理奈さんが帰ってきたとき「私が休んだことでSKE48の成長に繋がって、プラスになっていたからすごく嬉しい」と言ってくれて、私たちも成長できたんだなって実感してます。
에고 : 휴양하고 있던 여름은, 감사하게도 이벤트 같은 것이 많았기 때문에, 함께 스테이지에 있을 수 없었던 것은 쓸쓸했어요. SKE48의 10주년이라는 것으로 「달아올라가자」 라고 모두 함께 힘내고 있었던 때에, 함께 지낼 수 없게 되어버려서요. 하지만, 쥬리나상이 돌아왔을 때 「내가 쉰 것이 SKE48의 성장에 이어져서, 플러스가 되었으니까 매우 기뻐」 라고 말해줘서, 저희들도 성장했구나- 하고 실감했습니다.
古畑:私も、寂しいなっていう気持ちはあったんですけど、珠理奈さんが帰ってきたときに良い意味で「私がいなくても大丈夫なんだ」と思って欲しかったんです。私たちが成長したところに珠理奈さんが戻ってきたら、すごい力になると思ったから。今は必死にひとつひとつ丁寧に頑張ろうっていう気持ちが当時のみんなに見えていたので、この夏は私たちにとって貴重な時間になったと思っています。
나오 : 저도, 쓸쓸하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쥬리나상이 돌아왔을 때에 좋은 의미로 「내가 없어도 괜찮구나」 라고 생각해주길 바랬어요. 저희들이 성정한 부분에 쥬리나상이 돌아온다면, 매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지금은 필사적으로 하나 하나 신중하게(정성을 들여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 당시의 모두에게서 보였었기 때문에, 이 여름은 저희들에게 있어서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人はどんなところが変わりました?
――두 사람은 어떤 부분이 바뀌었나요?
古畑: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ね。SKE48について、もっと深く。細かな事にも神経を張り巡らして、今までだったらスルーしてることも「あれ?」って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
나오 : 생각할 수 있게 되었네요. SKE48에 대해서, 더욱 깊게. 세세한 일에도 신경을 펼치고. 지금까지였다면 그냥 넘겼을 일도 「어라?」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江籠:誰か1人が抱えすぎるんじゃなくて、不安とか心配事を分け合ったほうがみんなで頑張ろうって思えるというか。いままで珠理奈さんに頼りすぎていた部分はあったなって改めて思いましたし、みんなで成し遂げようっていう気持ちが強くなりました。
에고 : 누군가 혼자 너무 껴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불안이나 걱정되는 일을 서로 나누는 편이 모두 함께 힘내자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지금까지 쥬리나상에게 너무 의지한 부분은 있었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고, 모두 함께 해내자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それに「珠理奈さんも変わったように見える」とメンバーから聞くことがあります。2人はそう感じますか?
――거기에 「쥬리나상도 바뀐 것처럼 보인다」 고 멤버들에게서 듣는 일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느낍니까?
古畑:正直、総選挙のときはプレッシャーがどんどん重くなっていく姿を見ていたので。それをフォローできない自分が嫌だったし、もどかしかったです。でも、休養明けで戻ってきたとき、前と違うなって雰囲気でわかりました。何がどうなってそうなったのかはわからないですけど、今まで以上に接しやすくなったし、雰囲気が変わりましたね。私たちのことも信頼してくれているのが伝わってくるので、「一緒に頑張っているんだよ」という気持ちが届いたのかなって思います。仲間と一緒という安心感って、あるのとないのとではぜんぜん違うと思うし。
나오 : 솔직히, 총선거 때는 압박감이 점점 무거워져가는 모습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걸 커버할 수 없는 제가 싫었고,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휴양이 끝나고 돌아왔을 때, 전와 다르다고 분위기로 알았습니다. 뭐가 어떻게 되어서 그렇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이상으로 접하기 쉬워졌고, 분위기가 바뀌었네요. 저희들도 신뢰해주고 있다는 것이 전해져오기 때문에, 「같이 힘내고 있어요」 라는 마음이 전해진걸까나- 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와 함께라는 안심감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江籠:確かに、奈和ちゃんが言ったみたいに戻ってきてからは心を許してくれている感じがします。一緒にいる時間もすごく増えたし。私たちの気持ちが伝わっているんだなって思いますね。
에고 : 확실히, 나오쨩이 말한 것처럼 돌아온 뒤로는 마음을 허락해주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함께 있는 시간도 매우 늘었고. 저희들의 마음이 전해졌구나- 라고 생각하네요.
古畑:「1期生だけの記念日みたいに思えていた9周年や8周年と違って、10周年の今年はみんなで迎えられている感じがしてすごく嬉しい」って言っていたのも心を許してくれた証拠のように思えて嬉しいですね。
나오 : 「1기생만의 기념일처럼 생각되어지고 있던 9주년이나 8주년과는 다르게, 10주년인 올해는 모두 함께 맞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기뻐」 라고 말해준 것도 마음을 허락해 준 증거처럼 생각되어서 기뻤네요.
――復帰したときはどんな気持ちでしたか?
――복귀했을 때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江籠:珠理奈さんって頻繁に連絡をくれる方で、休養中もそうだったんです。なので、一緒に居られなくても心は繋がっている感覚はあったんですけど、久しぶりに会ったときはやっぱり嬉しかったですね。
에고 : 쥬리나상은 자주 연락을 하고 있어서, 휴양중에도 그랬어요. 그랬기 때문에, 함께 있을 수 없어도 마음은 이어져있는 감각은 있었지만, 오랜만에 만났을 때는 역시 기뻤네요.
古畑:私はどうだったかな……? 私も、いつもどおりが一番いいかなって思って普通に「おかえりなさい」って……言ったかな?
나오 : 나는 어땠더라......? 저도, 평소처럼 하는 게 제일 좋으려나- 라고 생각해서 평범하게 「어서오세요」 라고...... 말했으려나?
――確か復帰の翌日は『ミュージックステーション』(テレビ朝日系)で、珠理奈さんセンターの「センチメンタルトレイン」が初披露されたんですよね。
――아마 복귀 다음날은 『뮤직 스테이션』 에서, 쥬리나상 센터인 「센티멘탈 트레인」 을 첫 피로했었지요.
古畑:……あ、あ! そうだった! 思い出しました! 熱いハグをしました。全然いつもどおりじゃなかった(笑)。で、「香水変わってないですね」って言ったら「そうなの~!」って言っていました。
나오 : ......아, 아! 그랬다! 생각났어요! 뜨겁게 포옹을 했어요. 전혀 평소처럼이 아니었어 (웃음). 그래서, 「향수 바뀌지 않았네요」 라고 말했더니 「맞아~!」 라고 말했었어요.
江籠:私もパンもらいましたよ。久しぶりに会って「これ食べる? おいしいよ!」って(笑)。なんでパン? って思いながら、いろんな意味で嬉しかったですね。
에고 : 저도 빵을 받았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이거 먹을래? 맛있어!」 라고 (웃음). 어째서 빵? 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여러 가지 의미로 기뻤네요.
――では珠理奈さん不在のときの活動についても聞きたいです。先程も言っていましたが、夏は愛知県や関東圏でイベント尽くしでしたよね。単純にしんどそうですが?
그럼 쥬리나상이 부재였을 때의 활동에 대해서도 듣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도 말하셨지만, 여름은 아이치현이나 칸토 지역에서 이벤트가 계속 되었죠. 단순하게 보면 벅찰 것 같습니다만(힘들 것 같습니다만)?
江籠:いいえ、いろんなイベントはあったけど、目の前にあったことを必死にやりすぎて。すごく追い込まれたとか、大変だったみたいなことは……。
에고 : 아뇨, 여러 이벤트가 있었지만, 눈 앞에 있는 것을 너무 필사적으로 해서. 매우 몰렸다거나, 힘들었다 같은 것은......
2人:ない!
2인 : 없어요!
古畑:屋外イベントも多かったですけど、熱いとかしんどいとかより「今までとはまた違う夏を過ごせた」っていう充実感のほうが大きかったですね。新しいことをできたのが嬉しくて。これからもみんなで、いろいろなことをやっ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나오 : 야외 이벤트도 많았지만, 뜨겁다거나 힘들다거나 그런 것 보다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여름을 보냈구나」 라는 충실함 쪽이 컸네요. 새로운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이 기뻐서. 앞으로도 모두 함께, 여러가지 일을 해가고 싶다고 생각해요.
――そうして10周年イヤーもあと少しです。今年の活動の中で印象的だ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그렇게 10주년도 앞으로 조금 남았습니다. 올해의 활동 중에서 인상적이었던 일은 있습니까?
江籠:10周年のリバイバル公演ですね。SKE48オリジナル公演の『ラムネの飲み方』や『手をつなぎながら』公演とかをできたのは嬉しかったです。8期生の子は初めてやる公演なので、先輩メンバーがこれまでのSKE48のことを教える良い機会になったんじゃないかなって思います。
에고 : 10주년의 리바이벌 공연이네요. SKE48 오리지널 공연인 『라무네를 마시는 법』 이나 『손을 잡으면서』 공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기뻤어요. 8기생의 아이들은 처음으로 하는 공연이라서, 선배 멤버들이 이제까지의 SKE48에 대한 것을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古畑:今年はいろいろありすぎて……。
나오 : 올해는 여러 가지 너무 많아서......
江籠:あっという間だったよね! 「無意識の色」(2018年1月リリース)がすごく昔のことみたい。
에고 : 눈 깜짝할 사이였네! 「무의식의 색」 (2018년 1월 발매) 이 엄청 옛날 일 같아.
古畑:そうそう!
나오 : 맞아 맞아!
――激動だったのがわかります。辛かったことや楽しかったことはありますか?
격동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괴로운 일이나 즐거웠던 일은 있습니까?
古畑:辛かったことすぐ忘れちゃうんですよね(笑)。あ、でも楽しかったのはリクアワ(『SKE48リクエストアワーセットリストベスト100 2018~メンバーの数だけ神曲はある~』/9月15・16日開催)かな! 3年ぶりに開催できて、復帰直後の珠理奈さんも「赤いピンヒールとプロフェッサー」を披露して、思い出深いイベントになりました。メンバーのパフォーマンスをステージ上で見られることもなかなかないし、卒業した先輩がやっていたポジションに自分が立つ不思議さもあって。
나오 : 괴로웠던 것은 바로 잊어버려요 (웃음). 하, 하지만 즐거웠던 것은 리퀘아워려나! 3년 만에 개최 할 수 있었고, 복귀 직후인 쥬리나상도 「빨간 핀 힐과 프로페서」 를 선보여서, 추억이 깊은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스테이지 위에서 볼 수 있는 일도 좀처럼 없고, 졸업한 선배가 하고 있던 포지션에 제가 서는 신기함도 있고요.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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