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井珠理奈がプロレス愛を語る。「もはやプロレスは生活の一部!」
마츠이 쥬리나가 프로레슬링 사랑을 이야기하다. 「이미 프로레슬링은 생활의 일부!」
「私は今、プロレスのおかげで頑張れているんです!」
現在、テレビ朝日系列で放送されている『豆腐プロレス』で女子プロレスラー・ハリウッドJURINAを熱演しているSKE48の松井珠理奈。自身のTwitter上でも度々プロレス観戦やグッズについてつぶやき、時にはプロレスラーたちと直接やりとりする。
なぜ彼女はここまでプロレスに夢中なのか? 溢れんばかりのプロレス愛を大いに語ってもらった――。
「저는 지금, 프로레슬링 덕분에 힘낼 수 있어요!」
현재, TV 아사히 계열에서 방송되고 있는 『두부 프로레슬링』에서 여자 프로레슬러 · 헐리우드 JURINA를 열연하고 있는 SKE48의 마츠이 쥬리나. 자신의 Twitter에서도 종종 프로레슬링 관전이나 굿즈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때로는 프로레슬러들과 직접 교류를 한다.
어째서 그녀는 여기까지 프로레슬링에 열중인 것인가? 막 넘치고 있는 프로레슬링 사랑을 크게 이야기해보았다――.
「Numberプロレス総選挙」、盛り上がってますね。私も投票します!
「Number 프로레슬링 총선거」 , 달아오르고 있네요. 저도 투표할거에요!
でも誰が1位になるかまったく読めないし、誰が1位でも面白いですよね。
하지만 누가 1위가 될 것인가 전혀 읽을 수 없고, 누가 1위든지 재밌네요.
48グループのメインイベントも総選挙。今年は6月17日に沖縄で開催されますが、そこを盛り上げるためにも、1位……いや、むしろ選挙1位というより「チャンピオン」を狙う気持ちで、ベルトを獲りにいきます。もうベルトを巻く準備はできています!
48그룹의 메인 이벤트도 총선거. 올해는 6월 17일에 오키나와에서 개최됩니다만, 거기를 달아오르게 하기 위해서도, 1위...... 아니, 오히려 선거 1위하고 말하는 것보다 「챔피언」울 노리는 마음으로, 벨트를 따내러 갑니다. 이미 벨트를 찰 준비는 되어있어요!
総選挙でそれぞれが作るポスターも、私のものは“プロレス仕様”なんです。もしかしたらプロレスファンの方には怒られちゃうかもしれませんが、私のプロレス愛だと思って見ていただけたら。
총선거에서 각자가 만든 포스터도, 제 것은 "프로레슬링 형식"이에요. 혹시 프로레슬링의 팬 분들에게는 혼이 날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프로레슬링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봐주신다면.
そうそう、私のファンの中にはなぜか、プロレスファンの方が多いんです。プロレスの試合を見に行ったら、会場で私のファンの方に出くわしたこともありましたし、握手会にもプロレスグッズを持って並んでくださる方がたくさんいて。
맞아맞아, 저의 팬 분들 중에서는 어째서인지, 프로레슬링 팬이 많아요. 프로레슬링의 시합을 보러 가면, 회장에서 저의 팬 분과 마주친 적도 있었고, 악수회에도 프로레슬링 굿즈를 가지고 줄을 서 주시는 분이 많이 있어서.
何の団体だ、これアイドルじゃないじゃんみたいな感じになってきているので、日々楽しいです(笑)。
무슨 단체냐, 이거 아이돌이 아니잖아- 같은 느낌이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날마다 즐거워요(웃음).
最初は勉強で見てたプロレスが今ではすっかり……。
처음은 공부로 봤던 프로레슬링이 지금은 완전히......
そもそも私がプロレスを見に行くようになったのは、『豆腐プロレス』に出演する勉強のためだったんです。初めて足を運んだのが忘れもしない今年の1月4日、新日本プロレス主催の「WRESTLE KINGDOM 11」東京ドーム大会でした。
원래 제가 프로레슬링을 보러 가게 된 것은, 「두부 프로레슬링」에 출연하는 공부를 위해서였어요. 처음으로 찾아간 것이 잊을 수도 없는 올해의 1월 4일. 신일본프로레슬링 주최의 「WRESTLE KINGDOM 11」 도쿄돔 대회였습니다.
お仕事のためということで、特別リングサイド席よりもさらにリング間近の席で、メインのオカダ・カズチカ選手対ケニー・オメガ選手の試合を観戦したんです。本当に驚きました。46分45秒のあの試合、あんなに凄いものを間近で観て、プロレスを好きにならない人はいないと思います!
일 때문이라는 이유로, 특별 링 사이드 석에서도 더욱 링에 가까운 자리에서, 메인인 오카다 · 카즈치카 선수 대 케니 오메가 선수의 시합을 관전했어요. 정말로 놀랐습니다. 46분 45초의 그 시합, 그렇게 대단한 것을 가까이에서 보고, 프로레슬링을 좋아하게 되지 않는 사람을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それからはすっかりプロレスの虜になって、プライベートでも行ける日には当日券を買って観戦しに行っているんです。
그 뒤로는 완전히 프로레슬링의 포로가 되어서, 프라이빗에서도 갈 수 있는 날에는 당일권을 사서 관전하러 가고 있습니다.
松井珠理奈が48グループでやりたいこと。
마츠이 쥬리나가 48 그룹에서 하고 싶은 일.
この間会場で見て、特に記憶に残っているのが新日本プロレスの6人タッグマッチです。4月頭に東京ドームでお仕事があって、後楽園ホールの試合には絶対に間に合わない予定だったのが、少し早く終わったんです。しかも東京ドームは後楽園ホールの隣。
요전에 회장에서 보고, 특히 기억에 남아있는 것이 신일본프로레슬링의 6인 태그매치에요. 4월초에 도쿄돔에서 일이 있어서, 코라쿠엔홀의 시합에는 절대로 시간을 맞출 수 없을 예정이었는데, 조금 일찍 끝났어요. 게다가 도쿄돔은 코라쿠엔홀의 옆.
その日は田口(隆祐)選手・棚橋選手・リコシェ選手の「タグチジャパン」対BUSHI選手、SANADA選手、EVIL選手の「ロス・インゴ(ベルナブレス・デ・ハポン)」の、NEVER無差別級6人タッグ王座の試合がメイン。これは見たい! と、最後の試合だけのために駆けつけました。
그날은 타구치(류스케) 선수 · 타나하시 선수 · 리코세 선수의 「타구치 재팬」 대 BUSHI 선수, SANADA 선수, EVIL 선수의 「로스·잉고(베르나브레스·데·하폰)」의, NEVER 무차별급 6인 태그 왕좌의 시합이 메인. 이건 보고 싶어! 라고, 마지막 시합만을 위해서 달려갔습니다.
そのとき初めて、後楽園の2Fバルコニーから観戦したんです。タグチジャパンのタオルを買って。隣にもタグチジャパン推しの方がいて、一緒にタオルを振って応援しちゃいました。結果は見事にタグチジャパンがベルトを獲って、もう本当に嬉しかったです。
그때 처음으로, 코라쿠엔의 2F 발코니에서 관전했어요. 타구치 재팬의 타올을 사서. 옆에도 타구치 재팬 오시인 분이 있어서, 함께 타올을 흔들며 응원해버렸습니다. 결과는 멋지게 타구치 재팬이 벨트를 쟁취해서, 정말로 기뻤어요.
そんな経験もあって、今見ていて一番楽しいのは、やっぱりタグチジャパンとロスインゴのユニットですね。実は私、3月からタグチジャパンに強化指定選手として参加させていただいているんです(笑)。
그런 경험도 있어서, 지금 보면서 가장 즐거운 것은, 역시 타구치 재팬과 로스잉고의 유닛이네요. 실은 저, 3월부터 타구치 재팬의 강화 지정 선수로서 참가하고 있어요(웃음).
タグチジャパンを応援しているうちに気づいたことがあって。田口選手がタグチジャパンでされていることが、私が48グループでやりたいこととすごく似ているんです。
타구치 재팬을 응원하고 있을 때에 깨달은 것이 있어서. 타구치 선수가 타구치 재팬에서 하고 있는 것이, 제가 48 그룹에서 하고 싶은 것과 매우 닮아있어요.
田口選手は本気のプロレスファンの方からしたら、もしかしたらふざけているように見えるかもしれません。でも、それまでプロレス好きではなかった人にも「こんなプロレスの戦い方があるんだ!」と興味を持ってもらって、新しいファン層を取り入れよう、もっと違う形でプロレスを盛り上げよう、と意識されているところに共感を覚えます。
타구치 선수는 진심으로 응원하는 프로레슬링 팬 쪽에서 본다면, 혹시 장난을 치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까지 프로레슬링은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에게도 「이런 프로레슬링의 싸움 방식이 있구나!」라고 흥미를 가지게 해서, 새로운 팬 층을 도입해, 더욱 다른 형태로 프로레슬링을 달아오르게 하자, 는 의식을 하고 있는 부분에 공감을 느껴요.
もちろん、真面目に戦ったら強いんですけど、そういうちょっと面白いことをして、他のユニットとはまた違うカラーを出そうとされているのが、私はすごく好きです。
물론, 진지하게 싸운다면 강하지만, 그런 조금 재미있는 것을 해서, 다른 유닛과는 또 다른 컬러를 내려고 하는 것이, 저는 매우 좋아요.
自分も田口選手のように48グループを盛り上げていけたら素敵だなって思います。
제 자신도 타구치 선수처럼 48 그룹을 달아오르게 할 수 있다면 멋지겠다고 생각합니다.
SKEが新日本だとしたら、AKBはノア?
SKE가 신일본이라고 한다면, AKB는 노아?
プロレスから受けた影響は色々あるんですが、そういうユニットを観る中で、グループというものに対しての考え方が大きく変わりました。今まで私は、所属するSKEが「新日本プロレス」だとしたら、AKBは「ノア」だと考えていて。SKEとAKBは、団体同士で抗争していかないと、と思っていたんです。
프로레슬링에서 받은 영향은 여러 가지 있지만, 그런 유닛을 보고 있으면, 그룹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소속된 SKE가 「신일본프로레슬링」이라고 한다면, AKB는 「노아」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SKE와 AKB는, 단체끼리 경쟁해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AKBがあってこそSKEがあるので、もちろん感謝の気持ちはありますが、だからこそやっぱり追い抜かないといけない、SKE一丸となってAKBと戦おう、という気持ちでした。
AKB가 있기 때문에 SKE가 있는 것이기에, 물론 감사의 마음은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역시 따라잡지 않으면(앞서지 않으면) 안 된다, SKE가 하나가 되어 AKB와 싸우자, 는 마음이었습니다.
でも、実際にプロレスを見ていたら、似ているようでそうじゃないんです。自分たちの団体の中でもいくつかのユニットに分かれていて、そのユニットごとに戦っていた。タグチジャパンにロスインゴ、バレットクラブなど色々なユニットがあって、そこ同士で戦うから面白い。SKEもそういうスタイルでありたいな、と気づかされたんです。
하지만, 실제로 프로레슬링을 보고 있으면, 비슷하면서도 그렇지 않아요. 자신들의 단체 안에서도 몇 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있어서, 그 유닛끼리 싸우고 있었어. 타구치 재팬에 로스잉고, 바레트 클럽 등 여러 가지 유닛이 있어서, 그 안에서 싸우니까 재밌어. SKE도 그런 스타일로 있고 싶어, 라고 깨닫게 되었어요.
「先輩・後輩もあるけど、内部の抗争が面白い」
「선배 · 후배도 있지만, 내부의 경쟁이 재밌어」
48グループでも最初のころは1期生だとみんな同じスタートライン、みんながライバルという意識があるから、ファンの方同士も「あの子には負けないで」とか言ってくれたりしていたんです。
48 그룹에서도 초반에는 1기생이라면 모두 같은 스타트 라인, 모두가 라이벌이라는 의식이 있으니까, 팬들끼리도 「저 아이에게는 지지마」라던가를 말해주시거나 했어요.
でも、今だと先輩・後輩という関係もあるから、後輩があんまり先輩にライバルというのもな……みたいな部分もあったりして。最近はやっとそういう後輩が出てきて、古畑奈和ちゃん、熊崎晴香ちゃんとかは私からセンターを奪いたいと言ってくれるようになりました。
하지만, 지금이라면 선배 · 후배라는 관계도 있으니까, 후배가 너무 선배에게 라이벌이라는 것도 좀...... 같은 부분도 있거나 해서. 최근엔 겨우 그런 후배가 나와서, 후루하타 나오쨩, 쿠마자키 하루카쨩은 저에게서 센터를 빼앗고 싶다고 말해주게 되었습니다.
そういう内部での抗争が面白いし、その方がファンの皆さんも熱くなる。自分のいる団体の中で抗争することによって、グループ全体が盛り上がるんだな、ということをプロレスから学びました。
그런 내부에서의 경쟁이 재밌고, 그런 쪽이 팬 여러분들도 뜨거워져. 자신이 있는 단체 안에서 경쟁하는 것에 의해서, 그룹 전체가 달아오르는구나, 라는 것을 프로레슬링에서 배웠습니다.
そんな話を、棚橋選手ともさせていただいたんです。中邑(真輔)選手やAJ(スタイルズ)選手がWWEに移籍して、新日に少し元気がなくなってしまったとき、自分1人でどうにかしようと頑張っていたら、無理をして身体にガタがきちゃったと。
그런 이야기를, 타나하시 선수와도 했었어요. 나카무라 (신스케) 선수나 AJ (스타일즈) 선수가 WWE에 이적하고, 신일본에 조금 기운이 없어져버렸던 때, 자신 혼자서 어떻게든 하자고 생각해서 열심히 했더니, 무리를 해서 몸이 덜컹거리게 되어버렸다고.
私も同期のメンバーが辞めていったときに同じような経験があって。そういうときにどうしたんですかと聞いたら、自分が悪戦苦闘している間にケニー選手や内藤(哲也)選手など、盛り上げてくれる後輩がたくさん出てきて助けられたそうで。
저도 동기인 멤버가 그만두었을 때에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 때에 어떻게 하셨나요- 라고 물었더니, 자신이 악전고투 하고 있는 동안에 케니 선수나 나이토 (테츠야) 선수 등, 북돋아주는 후배가 많이 나와서 도움을 받았다는 것 같아서.
だからきっと珠理奈ちゃんも心配することないよ、そういう後輩が出てくるからそれまで頑張っていればいいんじゃない、と言ってくださったんです。それを聞いて確かに! と思いました。私も今一番そうなってくれることを望んでいます。
그러니 분명 쥬리나쨩도 걱정할 일은 없어, 그런 후배가 나오니까 그때까지 열심히 한다면 좋지 않아? 라고 말해주셨어요. 그걸 듣고 확실히!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지금 가장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고 있어요.
そんなこともあって、タグチジャパン推しの私ですが、中でも一番好きなのはやっぱり棚橋選手です。試合を生で見るとみんな好きになっちゃうので、悩みどころではあるのですが。
그런 일도 있어서, 타구치 재팬 오시인 저입니다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역시 타나하시 선수에요. 시합을 현장에서 보면 모두 좋아져버리니까, 고민하는 부분은 있긴 하지만.
「棚橋選手のファンサービスは格好いい」
「타나하시 선수의 팬 서비스는 멋있어」
棚橋選手は試合のスタイルはもちろん、人としてとても尊敬しています。その理由は、ファンサービスが一番だから。棚橋選手といえばファンサービスというのはプロレスファンの方からすれば日常風景かもしれないですが、でもそれを当たり前のようにできちゃうところが格好いいと思います。
타나하시 선수는 시합의 스타일은 물론, 사람으로서도 매우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팬 서비스가 제일이니까. 타나하시 선수라고 한다면 팬 서비스라는 것은 프로레슬링 팬 분들 쪽에서 본다면 일상적인 풍경일지도 모르겠지만, 하지만 그것을 당연하게 해버리는 부분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アイドルにとっても、なによりもファンの方々が一番大事。私自身も感謝の気持ちを日々伝えたいと思っています。棚橋選手のファンへの振る舞いを見て、どれだけ人気者になっても、どれだけすごくなっても、こうやってファンサービスや感謝の気持ちを忘れないようにしなきゃいけないんだということをあらためて実感しているんです。
아이돌에게 있어서도, 무엇보다도 팬 분들이 가장 소중해. 저 자신도 감사의 마음을 날마다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타나하시 선수의 팬들에 대한 행동을 보고, 얼마나 인기인이 되어서, 얼마나 대단하게 되어도, 이렇게 팬 서비스나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고 있어요.
決め技に加えて、「愛してまーす!」も。
필살기에 더해서, 「사랑하고 있어-요!」도.
これは偶然なんですが、『豆腐プロレス』で私が演じているハリウッドJURINAの決め技は、棚橋選手の「ハイフライフロー」ならぬ「フライングJURINA」なんです。この技は最初のプロレス練習のときにミラノ先生(ミラノコレクションA.T.)が、私に適していると教えてくださいました。
이건 우연이지만, 『두부 프로레슬링』에서 제가 연기하고 있는 헐리우드 JURINA의 필살기는, 타나하시 선수의 「하이 플라이 프로」 가 아닌 「플라잉 JURINA」에요. 이 기술은 가장 처음 프로레슬링의 연습 때에 밀라노 선생님 (밀라노 콜렉션 A.T.)이, 저에게 적합하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実は最初、あの技のためにトップロープまで登るのが怖くて。技の前の決めポーズが重要で、「いくぞー!」と言うときにロープに登って、人差し指を高く上げないといけないんです。それも撮影をしているので、できるだけ長く乗っていないといけない。
실은, 처음에, 그 기술을 위해서 톱로프까지 올라가는 것이 무서워서. 기술 앞의 결정 포즈가 중요해서, 「간다-!」라고 말할 때에 로프에 올라서, 검지를 높게 들지 않으면 안돼요. 그것도 촬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길게 타고 있지 않으면 안 돼.
でも、あそこ結構不安定なんですよね。実際、最初のころは怖くて膝が曲がっていたんですが、棚橋選手から膝を伸ばさないとその後のジャンプの高さが出ないからちゃんと伸ばしてと教えていただいて、それからは頑張って伸ばすようにしています。
하지만, 거기 꽤나 불안정하단 말이죠. 사실, 처음에는 무서워서 무릎이 굽혀져 있었는데, 타나하시 선수가 무릎을 펴지 않으면 그 뒤의 점프의 높이가 나오지 않으니까 제대로 펴라고 가르쳐주셔서, 그 이후는 힘내서 (무릎을) 펴도록 하고 있습니다.
その決め技の影響なのか、JURINAのキャラクターも棚橋選手っぽくなってきて。今後放送される回でも棚橋選手の決めゼリフ、「愛してまーす!」を叫ぶシーンがあります(笑)。
그 필살기의 영향인지, JURINA의 캐릭터도 타나하시 선수처럼 되어서. 이후 방송되는 회에서도 타나하시 선수의 결정 대사, 「사랑하고 있어-요!」를 외치는 씬이 있어요(웃음).
ドラマでは、ずっとチャンピオンの道を歩んできたJURINAが、あるとき初めて負けてしまうのですが、そのときに私のファンの方やプロレスファンの方が、「JURINAが負けたのが悲しくてリアルに泣きました」と言ってくださったんです。
드라마에서는, 계속 챔피언의 길을 걸어온 JURINA가, 어느 날 처음 져버립니다만, 그 때에 제 팬 분들이나 프로레슬링 팬 분들이, 「JURINA가 진 것이 슬퍼서 진짜로 울었습니다」 라고 말해주셨어요.
私自身も試合をしていて悔しかったんですが、でも、プロレスもアイドルも、きっとスポーツでも、負けてからまた新たなストーリーが始まるんですよね。そこから這い上がっていくハリウッドJURINAを応援してほしい。
저 자신도 시합을 하면서 분했지만, 하지만, 프로레슬링도 아이돌도, 분명 스포츠에서도, 지고 나서 또다시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되네요. 거기에서 치고 나가는 헐리우드 JURINA를 응원해줬으면 해.
今まではチャンピオンだったので、「私は強い! みんな私を見ろ!」という気持ちで闘っていたんです。でも、一度負けてからはがむしゃらで鬼気迫る感じだったり、逆に、たまに負けたときを思い出して弱さが出ちゃったりとか、今まで見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面が出てくると思うので、そういうところに注目していただけたらなと思います。
지금까지는 챔피언이었기 때문에, 「나는 강해! 모두 나를 봐!」라는 마음으로 싸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번 지고 나서는 악착같고 소름끼치는 느낌이거나, 역으로, 가끔 졌을 때를 떠올리고 약한 모습이 나와 버린다거나, 지금까지 보지 못한 면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주목해서 봐주신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もはやプロレスは生活の一部になってます」
「이미 프로레슬링은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私がこうやってプロレスのことを話したり、Twitterでプロレスのことを書くと、ドラマが終わったらどうせプロレスツイートも無くなるんでしょ、と言われることもあるのですが、そんなことは絶対にありません! もはやプロレスは生活の一部になっています。プロレスのおかげで頑張れているので、これからもお世話になります。
제가 이렇게 프로레슬링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거나, Twitter에서 프로레슬링에 대한 것을 쓰면, 드라마가 끝나면 어차피 프로레슬링 트윗도 없어지겠죠, 라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요! 이미 프로레슬링은 생활의 일부가 되어있어요. 프로레슬링 덕분에 힘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신세를 지겠습니다.
そして、これからもプロレスファンでいることを約束します!
그리고, 앞으로도 프로레슬링 팬으로 있을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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