珠理奈の涙 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アイドルの涙」27日公開直撃インタビュー
쥬리나의 눈물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돌의 눈물」27일 공개 직격 인터뷰
AKB48の姉妹グループで、名古屋・栄を拠点とするSKE48の誕生から現在までの6年間に密着した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アイドルの涙 DOCUMENTARY of SKE48」(石原真監督)が27日に公開される。1期生メンバーで、SKEの看板を背負う松井珠理奈(17)がこのほど本紙のインタビューに応じ、映画の内容になぞらえながら11歳でグループに加入した当時の思い出やエースとしての覚悟、さらには“戦友”松井玲奈(23)との関係性やSKEの将来像などをたっぷりと語った。
AKB48의 자매그룹으로, 나고야・사카에를 거점으로 하는 SKE48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6년간에 밀착한 다큐멘터리 영화「아이돌의 눈물 DOCUMENTARY OF SKE48」(이시하라 마코토 감독) 이 27일 공개된다. 1기생 멤버로, SKE의 간판을 짊어지고 있는 마츠이 쥬리나(17)이 이번 본지의 인터뷰에 응해, 영화의 내용에 빗대어가면서 11살로 그룹에 가입한 때의 추억과 에이스로서의 각오, 게다가 "전우" 마츠이 레나(23)와의 관계성이나 SKE의 미래상 등을 가득 얘기했다.
◇ライバル
◇라이벌
2008年にSKE48が誕生して6年。今や全国区に成長した。屋台骨を支えてきた1期生の珠理奈と玲奈は、苦楽を共にした戦友であり、良きライバルだ。11年の「第3回AKB48選抜総選挙」。過去2年、SKEの最高位だった珠理奈は14位で、10位の玲奈に初めて負けた。開票イベント後のバックステージで、珠理奈が号泣する場面が「アイドルの涙」というタイトルを象徴するシーンだ。
「あんなにみんなの前で泣いたのは初めて。SKEで一番じゃないといけないと思っていた自分がいたんです。みんなに弱いところを見せたくなかったんですが、裏に帰ってきて1期生に囲まれたとき、自然に涙が出てきました」
2008년에 SKE48이 탄생하고 6년. 지금은 전국구로 성장했다. 가장으로서 지탱해 온 1기생의 쥬리나와 레나는, 고락을 함께한 전우이기도 하고, 좋은 라이벌이다. 11년의 「제3회 AKB48 선발총선거」. 과거 2년, SKE의 최고 순위였던 쥬리나는 14위에, 10위의 레나에게 처음으로 졌다. 개표이벤트 뒤의 백 스테이지에서, 쥬리나가 통곡하는 장면이「아이돌의 눈물」이라고 하는 타이틀을 상징하는 씬이다.
「그렇게 모두의 앞에서 울었던 건 처음. SKE에서 1등이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던 제가 있었어요. 모두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지만, 뒤에 돌아와서 1기생에게 둘러싸였을 때,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왔어요.」
◇W松井
◇W마츠이
常に比較される“W松井”。現在の関係性はどうなのか。
「意識しないといえば嘘になるけどバチバチしていないし、2人にしか分からないつらさや苦労がたくさんあるので、お互いをわかり合える大人になったんです。でも、一緒のステージに立ったりすると、玲奈ちゃんが隣にいた方が誰よりも燃えます」
13年の総選挙では、64位以内にSKEから17人がランクインする大旋風が吹き荒れたが、その後次々に人気メンバーらが卒業していった。
「それはつらいし、より責任感を感じます。逆に言えばみんなにすごくチャンスがあるってことですよね」
最新曲「12月のカンガルー」では、珠理奈が初めてシングルのセンターポジジョンから外れた。選ばれたのは新進気鋭の北川綾巴(16)と宮前杏実(17)だ。
「やっと来たかという感じ。6年間センターを守り続けてきたから、悔しくないとはいえないけど、未来のSKEを考えたら私と玲奈ちゃんだけじゃだめ。人数も増えたし、もっとSKEのことをアピールしてくれる子が増えたらいいなと思っていたので、前向きにとらえました」
항상 비교당하는 "W마츠이". 현재의 관계성은 어떨까.
「의식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파직파직(불꽃이 튀는)하고 있지 않고, 두 사람만 아는 괴로움이나 고생이 많이 있기 때문에,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요. 그치만, 같은 스테이지에 서거나 하면, 레나쨩이 옆에 있는게 누구보다도 불타올라요.」
13년의 총선거에서는, 64위 이내에 SKE에서 17명이 랭크인하는 대돌풍이 거세게 불었지만, 그 후 계속해서 인기 멤버들이 졸업했다.
「그건 괴롭고, 보다 책임감을 느껴요. 역으로 말하자면 모두에게 매우 찬스가 있다는 거네요.」
최신곡 「12월의 캥거루」에서는, 쥬리나가 처음으로 싱글의 센터 포지션에서 빠졌다. 선택된 건 신진기예의 키타가와 료하(16)과 미야마에 아미(17)이다.
「드디어 왔나- 하는 느낌. 6년간 센터를 유지해왔으니까, 분하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미래의 SKE를 생각한다면 저와 레나쨩 뿐이라면 안 돼. 인원수도 늘었고, 좀 더 SKE를 어필해주는 아이가 늘어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
◇次世代へ
◇차세대에
11歳で加入した珠理奈は、エースの自覚と責任を背負っている。1期生たちがほとんどいなくなった今、次世代に何を求めるのか。
「メンバーにもこの映画を見てほしい。今の状態でもレッスンが厳しいと思っているメンバーもいると思う。でも、これ見たらもっとびっくりすると思う。もう一度、体育会系のSKEを立て直したい」
グループ結成直後、1期生たちは振付師・牧野アンナさんによる地獄レッスンに明け暮れた。心身共にボロボロになりながらも、夢に向かって必死に努力を続けた。
「今つらいことがあっても、あのときの方がつらかったし…と思える。ごはんが食べられなかった。食べる気力もない。朝から夜まで、何時間踊ったかも覚えてないくらいです」
牧野さんのレッスンをもう一度-。それがSKEの明るい未来を築くためには必要だと珠理奈は考える。
「(SKEに)入っていきなり選抜メンバーになっちゃったりして、自分たち(の実力)がすごいって思っちゃう子もいる。そうじゃなくて、今まで先輩が作り上げてきたものがあるから、あなたはそこに立てるんだよと感じてほしい」
11살에 가입한 쥬리나는, 에이스의 자각과 책임을 짊어지고있다. 1기생들이 거의 없어진 지금, 차세대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
「멤버들도 이 영화를 봤으면 해요. 지금의 레슨이 혹독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멤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걸 보면 더 놀랄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체육회계의 SKE를 다시 세우고 싶어요.」
그룹 결성 직후, 1기생들은 안무가・마키노 안나상의 지옥 레슨으로 나날을 보냈다. 몸도 마음도 전부 너덜너덜해지면서도, 꿈을 향해 필사의 노력을 계속했다.
「지금 괴로운 것이 있어도, 그 때가 괴로웠어...라고 생각해요. 밥을 먹을 수가 없었어. 먹을 기운도 없었어요. 아침부터 밤까지, 몇시간을 춤췄는지도 기억하지 못할 정도에요.」
마키노상의 레슨을 다시 한 번-. 그것이 SKE의 밝은 미래를 쌓아올리기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쥬리나는 생각하고 있다.
「(SKE에)들어와서 갑자기 선발 멤버가 되어버리거나 해서, 자신들(의 실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해버리는 아이도 있어요. 그게 아니라, 지금까지 선배가 만들어 온 것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거기에 서 있다고 느껴줬으면 해요.」
◇まだ17歳
◇아직 17살
加入から6年たってもまだ17歳。青春のすべてをSKEにささげてきた珠理奈は、後輩たちの成長に期待を寄せながらも、まだエースの座を譲るつもりはない。
「10年後は27歳かぁ。まだいけますかね? AKBグループの在籍最長記録狙ってみようかな。他の姉妹グループへの移籍はイヤです。いられるものならずっとSKEでいたい。でも、私がいなくても大丈夫だよっていうほどのグループになってほしい。それが理想ですね」 (江川悠)
가입으로부터 6년이 지나도 아직 17살. 청춘의 전부를 SKE에 바쳐온 쥬리나는, 후배들의 성장에 기대를 걸면서도, 아직 에이스의 자리를 양보할 생각은 없다.
「10년 뒤에는 27살인가. 아직 할 수 있을까요? AKB 그룹의 재적 최장 기록을 노려볼까나. 다른 자매 그룹으로의 이적은 싫어요. 있을 수 있다면 계속 SKE에 있고 싶어요. 그렇지만, 제가 없어도 괜찮다고 말할 수 있는 정도의 그룹이 되었으면 해요. 그게 이상적이네요.」(에가와 유우)
<松井珠理奈(まつい・じゅりな)> 1997(平成9)年3月8日生まれ、愛知県出身。08年7月、「SKE48オープニングメンバーオーディション」に合格し、10月5日に選抜メンバー16人の一人として公演デビュー。AKB48の10枚目シングル「大声ダイヤモンド」にもいきなり選抜入り。以降、AKB48名義のシングルにも多数参加している。12年からAKB48も兼任。昨年の選抜総選挙ではSKEで歴代最高の4位。
<마츠이 쥬리나>1997(헤이세이 9)년 3월 8일 출생, 아이치현 출신. 08년 7월, SKE48 오프닝 멤버 오디션에 합격하고, 10월 5일 선발 멤버 16인의 한 명으로서 공연 데쥐. AKB48의 10번째 싱글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에도 돌연 선발 진입. 이후, AKB48 명의의 싱글에도 다수 참가하고 있다. 12년부터 AKB48도 겸임. 작년의 선발총선거에서는 SKE에서 역대 최고의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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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때문인지 이번에 잡지도 그렇고 여기저기 인터뷰를 많이한 듯.
다른 잡지 쪽도 괜찮은 인터뷰가 나왔다고 해서 구해지는대로 번역해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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