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족한 실력이라 의·오역이 많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두에 두고 읽어주세요 :)

* 사진은 주프레 모바일 공개컷

 

 

 

Matsui Jurina's Interview

 

11살로 SKE48에 가입. 7년간, 그룹을 이끌어 온 마츠이 쥬리나. 그런 그녀의 17세부터 18세가 되는 순간을 잘라낸 [ JURINA ]. 사진집 촬영 비화와, 마츠이 쥬리나가 내다보고 있는 미래에 대해서 들어보았다.

 

 

계단은 내려오는 것이 아니야, 올라가는 것!

 

 

- 염원의 사진집, 어떠셨나요?

정말로 염원이었어요. , 11살 때부터 SKE48여서, 수영복 그라비아도 하게 해주셨어요. 그렇지만 계속, 숏팬츠에 캐미솔 같은 어린이 수영복이었어요. ‘빨리 언니 멤버들처럼 어른스러운 수영복을 입고 싶어~’ 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천의 부분이 적어져가니까, ‘뭔가 부끄러워!’ 라고 생각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도 그럴게, “감추는 것에서의 스타트였으니까. 그래서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위에는 보통의 비키니가 되었지만, 하의는 삼각 수영복을 입는 것이 정말로 부끄러워져버려서. 계속 망설였었어요.

 

- 그런 완전한 비키니도 이 사진집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역시 부끄러웠어요!(웃음). 하지만 7년간, 기다리게 해버렸기 때문에...... ~ 그치만 역시 팬 분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은 부끄럽네요!

 

- 이 사진집은 크게 나눠서 17세 파트와 18세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17세 파트는, 오키나와에서 촬영했습니다. 게다가, 올해 812일에 발매한 SKE48의 싱글 [ 마에노메리 ] MV의 로케지와 같은 장소였네요.

맞아요! 게다가 [ 마에노메리 ] , 레나쨩의 졸업곡이에요. 사진집의 촬영으로 왔던 장소에서, 레나쨩의 SKE48 마지막 MV를 찍다니, 운명이네요!

 

- 게다가, 정말로 우연이었네요,

정말로 깜짝 놀랐어요! MV보다도 사진집을 먼저 촬영했는데, 맨 처음에 섬에 도착했을 때에 ‘SKE48의 멤버 모두와 오고 싶네......’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랬더니, 정말로 선발 멤버들과 올 수 있었어요. “설마 자신이 마에노메리(앞으로 달려 나갈 듯한)“ 상태로 이 섬에 왔었을 거라고는......” 이라고 (생각되어서) 놀랐습니다.

 

 

 

 

- 그런 운명의 장소에서 17세 파트. 그리고 18세 파트에서는 로스앤젤레스에!

‘HOLLYWOOD’ 라고 간판이 있는 산에도 갔어요! “TV에서 봤던 적 있어!” 라고. 엄청 엄청 감동했네요. 그거랑 완전한 비키니로의 촬영은...... 자신이 아닌 것 같은 정도로 어른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서. ‘뭔가, 수영복만이 아니라, 갑자기 어른의 계단을 올라가버린 느낌?’ 이라는. 팬 분들에게 그렇게 단번에 어른이 되지 말아줘!’ 라고 생각하게 해버릴 것 같아(웃음).

 

- 그리고, 17세와 18세를 연결하는 도쿄 파트에서는, 쥬리나상이 AKB48의 센터에 섰던 곡 [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 ] MV에 등장하는 오토코자카에서도 촬영했습니다.

반가웠어요. 맨 처음엔 [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 ] MV 때에 계단을 올라갔고. 다큐멘터리 영화(2013) 에서 다시 오토코자카에 가서 그 때도 계단을 올라가고, 이번 사진집에서도 올라가서...... ‘나는, 좀 더 위를 목표해서 성장해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카메라맨 분이 자아, 그대로 계단을 내려와!” 라고 말했을 때는, 매우 싫었어요. ‘계단은 내려가는 것이 아니야! 올라가는 거다!’ 같은(웃음). 내려가면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웃음).

 

- 그야말로 센터의 몰아붙이는 대사네요. 그리고 표지의 컷도 몰아붙였습니다.

맞아요, 몰아붙였어요! 해냈어요!(웃음) 팬 분들, 절대로 놀라실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전의 사진도 몇 장이 실려 있는데, ‘그 시절의 쥬리나는 이제 없어... 쓸쓸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 성장했구나. 어른이 되었구나.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네!’ 라고, 두근두근해주셨으면 해요. 그런 느낌으로, 예전의 사진도 보셨으면 하네요.

 

 

아이돌로서 살아서, 구해졌다

 

 

- 그리고, SKE48, AKB48에 전력투구인 쥬리나상 입니다만, 프라이빗한 부분은, 그다지 보여지지 않았네요.

프라이빗이란 게, 그다지 없네요. 휴일이 있어도, 미용실이나 마사지라던가, 신체의 메인터넌스를 하는 계열에 가버려요. 그러니까 놀러간다거나 하는 것은 없어요. 프라이빗으로 여행을 간 것도, 올해 1월에 레나쨩 이외의 SKE48 1기생으로 갔던 오키나와 여행이었네요.

 

 

 

 

- SKE48 이외의 친구와 논다거나 하는 건?

그런 친구, 없어요. 후배에게 권해서 밥을 먹으러 가거나 하는. 그런 의미로는, 후배에 대해 신경써준 마리코사마의 유전자를 이어 받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역시 후배들과 비슷한 정도의 나이들은, 여러 가지 생각해버려서 풀이 죽는 일도 많아요. 저도 그랬어요. 그런 때의 저는, 밥을 조금 밖에 먹지 못해버려서. 그래서 컨디션을 망가뜨려서, 여러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쳤기 때문에. 후배들은,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니까, 대수롭지 않은 일로 밥 먹으러 가자고 하고 있네요.

 

- 지금은, 7기생과 드래프트 2기생을 특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그녀들 엄청 귀여워요! 멤버의 특권을 써서, 극장에 그녀들의 연구생 공연을 보러 가곤 하니까요! 이미 순수하게 팬이에요! 스태프 분들에게도 , 저 아이들의 TO니까!” 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게다가, DD라서, 오시를 정할 수가 없어요!

 

 

- 그녀들의, 어떤 부분이 끌렸나요?

처음에는, 역시 ‘SKE48의 전통을 이어줬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해서, 7기생들의 연습을 보러 가서, 엄한 말도 했어요. “괜찮았지만, 여기는 안 돼” “마음이 맞지 않고 있잖아같은. 그렇지만, 극장에 3번째로 본 연구생 공연이 최고였네요. “모두들! 엄청 좋았어!” 라고 말을 걸러 갔어요. 거기서부터는 이미 팬이에요. 팬 분들은 모두 쥬리나의 스테이지를 봤더니 기운이 났어! 내일도 힘낼게!” 라고 말해주시지만, 저도 저 아이들의 공연을 보고 기운이 났어! 끙끙거리지 말고 힘내자!’ 라고 생각할 수 있어서! 팬 분들의 기분이 이해됐어요! 완전히 프라이빗이네요!

 

- 훌륭해요(웃음). 실제로, 그때는 기운이 없었나요?

그러네요.

 

- 그 이유는, 마츠이 레나상의 졸업이 영향이었나요?

. 사실은, 레나쨩이 졸업한다고 들었을 때에, 저도 졸업할까- 라고 생각했어요. ‘이제 무리야라고 생각해서. ‘슬슬 레나쨩 졸업한다고 말할지도....’ 라고 하는 것은, 눈치 채고 있었어요. 계속 함께 있으니까. 하지만 이렇게나 빠른 건가- 라고 생각했더니 괴로워서. ‘이제, SKE48의 노래를 부르는 게, 점점 괴로워져버리잖아라고. 이런 기분으로는 계속 할 수 없어. 팬 분들에게도 실례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주변의 사람들에게는 졸업합니다.” 라고 말했었어요.

 

 

- 거기서부터, 어떻게 다시 일어섰나요?

그 정도의 시기에, 저 레슨장에서 울어버렸던 일이 있어서. 메이크업 중에 (레슨장에서) SKE48의 곡이 흘러나오고, 레나쨩과 저에게 딱 들어맞는 가사가 잔뜩 있어서. 메이크업 중인데 점점 울어버려서....

그 때, 레슨장에, 7기생과 드래프트 2기생이 [ 미래라는 건? ] 의 연습을 하고 있었어요. 전날에 제가 그녀들에게 몇 시간이나 들여서 안무를 가르친 곡이었는데요. 그래서 미안, 모두 전력으로 [ 미래라는 건? ] 을 부르고 춤추는 걸 보여줘.” 라고, 울면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전력으로 춤추고 노래하는 그녀들을 보고 있었더니 눈물이 멈췄어요. 정말로 필사적으로 반짝반짝하고 있어서, ‘이 아이들은 미래구나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여기에 미래가 있다면, 그 길을 제대로 만들고 싶어!’ 라고. ...그러니까, 7기생과 드래프트 2기생의 춤추는 모습을 보고, 다시 일어섰어요.

 

- 그녀들, 그렇게 훌륭한가요?

대단해요. 연구생 공연, 꼭 봐주세요. 그녀들의 [ 파티가 시작돼요 ] 공연을 보고 있으면, 그 시절의 저희들... 가장 처음의 팀 S 의 공연을 떠올리게 돼요!

 

- 사실은, 다른 일로 마츠이 레나상, 그리고 오오야 마사나상이라는, 마지막 1기생들에게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어요.

  그랬더니, 두 사람도 “7기생이나 드래프트 2기생에게, 그 시절의 1기생을 느낀다.” 고 말해주셨습니다. 3명이 같은 말을 하다니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서. 대체, 어디가 닮아있나요?

근거 없는 자신감이네요. 그 아이들은, 처음부터 그것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들은, 댄스의 마키노 안나 선생님이나, 아키모토 선생님에게 근거 없는 자신감을 가져!” “자신을 가진 웃는 얼굴로!” 라고 계속 말을 들어 왔어요. 그녀들은, 처음부터 그 웃는 얼굴이 가능해요! 정말로 대단해요.

 

- 이 사진집의 촬영 기간 중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 그래서 다행이에요! 사진집을 제대로 낼 수 있어서! 이렇게 사람은 아이돌에게 구해지는 거네요!(도움을 받네요!) 설마 SKE48이라는 아이돌로서 살아온 제가, SKE48이라는 아이돌에게 구해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SKE48의 멤버는, 지금, 매우 충실하고 있어요. 선발이라던가, 언더라던가 그런 것은 관계없어요. 모두 매우 불타오르고 있어요. 정말로 마음으로부터, "SKE48 최고" 라고 생각하고 있고, 정말로 최고의 그룹으로 해나가고 싶어요. SKE48의 미래를 만들고 싶다고.

 

 

 

 

 

마츠이 쥬리나의 미래라는 건!

 

 

- 그런 쥬리나상 입니다만, SKE48이나, AKB48의 멤버와는 다른, “마츠이 쥬리나의 미래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 그치만, 역시 SKE48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네요. 저와 SKE48은 하나인 걸요.

 

- 과연. 그럼, 아이돌로 있는 면도 합쳐서, 마츠이 쥬리나의 미래라는 건?

이미지로 말해도 되나요? 미래라는 건, 순수한 오렌지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순수한 태양. 순수한 오렌지 주스일지도 몰라요. 뭔가, “오렌지 색이라는 이미지에요. 하지만, 태양이든 오렌지든, 절대로 100% “순수한 오렌지가 좋다고 생각해요.

 

- 순수한 오렌지.

. 그리고 미래를 위해서, SKE48지키자고 생각해요. “몰아치는(진격하는)” 것은, 미래의 아이들에게 맡기고. 7기생과 드래프트 2기생들의 엄마가 된 것처럼 힘낼 거예요! 본인들에게도 말했는걸요. “나를 엄마라고 불러줘!” 라고. , 아무도 불러주지 않지만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