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은 정말 바빠. 수업, 동아리, 아르바이트에 연애.

 

세자매는 정말 좋은 CM 입니다...♥

셋 다 정말 예쁘게 나옴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쥬리나 목소리로 대학생은 정말 바빠- 라고 하는데, 얘가 벌써 대학갈 나이가 되긴 됐구나 싶어서 새삼 깜놀.

 

 

보정법은 할 때마다 여러가지로 해보고 있지만 아직도 이거다! 싶은 건 찾지 못했다...

포샵에서 이것저것 만질 때는 괜찮아보이다가도, 블로그에 업로드 할 때는 또 뭔가 달라보이고...

 

그래도 쥬리나는 예쁘니까 됐어. 내새끼는 뭘해도 예뻐.

 

- 충실이란건 지치네~

 

어중간한 치마길이에 주황색 양말에 신발까지 총체적 난국이긴 한데

터덜터덜 걸어가는게 왠지 쪼꼬미해보여서... Love...♥

 

- 나의 하루는 이걸로 되돌아 봐.

 

그러고보니 755에 이 장면을 플사로 걸어놓은 팬이 있었는데 쥬리나는 이게 어디서 나온 사진이냐고 물어본게 기억나네.

지금은 알았으려나ㅋㅋㅋ

 

귀신 같은 입꼬리ㅠㅠㅠㅠㅠ 귀신 같은 옆선ㅠㅠㅠㅠㅠ

영상 볼 때마다 여기서 나도 같이 웃게 된다. 엄마미소폭발!

 

- 역시 신경 쓰인단 말이지~

 

난 니가 맨날 신경 쓰인단다...ㅠㅠㅠ

 

어른스럽게 보이기도 하고, 어느 순간에는 또 아이처럼 보이고... 분명 같은 장면 속의 쥬리나인데.

참 신기한 아이다. 보면 볼수록.

 

멍...

료하가 옆에 와서 앉든 말든 TV를 보며 멍...

 

반 _ 듯

 

- 응... 지금 말 더듬었지?

- 더듬었어. 절대로 더듬었어ㅋㅋ

 

볼이 땡그란 료하도 귀엽고

말 더듬었지? 하면서 표정이 은근해지는 쥬리나도 귀엽고

 

- 욕실 청소 시키자. 엄청 깨끗하게 하라고 하자ㅎㅎ

 

멧챠 키레이니 시떼 모라오ㅎㅎ 라고 말하는 쥬리나 목소리는 존꿀!!!

웃음 섞인 목소리 존귀!!! 능글능글한 쥬리나도 귀엽고 좋아요 :)

 

좋은 세자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