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각에 오랜만에 이 영상을 보고 추억에 잠김...

그리고 하라는 일은 안하고 자막이나 달고 있져()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쥬리나 입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영상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다른 영상 중 하나는 겸임 영상. 애가 멘탈붕괴 하는 거에 덕통사고 당하다니 나는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덕인가 도S인가 나는...

 

누가 그랬더라. 닼민이었던가? 

쥬리나는 한 번 겪어보면 절대로 미워할 수 없는 아이라고 그랬었는데. 

언니들에게 응석부리는 쥬리나가 귀엽고, 그런 쥬리나를 예뻐해주는 언니들도 귀여워ㅋㅋㅋ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유카에게 데레데레인 쥬리나.

 

이번 리퀘아워에 졸업멤버인 유카가 와서 스타게이저를 불렀는데(존멋)

오랜만에 만난 윳탄에게 보자마자 찰싹 달라붙은 내 새끼를 보여 역시 쥬멍뭉ㅋㅋㅋ 하면서 웃었다.

 

, 만약에 쥬리나가 유닛을 한다면 DiVA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있다.

유카도 사야카도 사에도 우메쨩도 전부 쥬리나를 예뻐해주는 언니들이고, 노래도 퍼포도 다 좋았어서.

쥬리나도 어른이 되면 들어가고 싶다고 줄곧 말했었는데.

 

윳탄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옛날 생각이 나네. .

스타게이저 듣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