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도 안무도 헤어도 전부 퍼펙트!!!

얼굴 보자마자 존예여서 스트레이트로 심장에 무리가...

안나쌤의 안무와 쥬리나는 진짜 너무너무 잘 맞는듯ㅠㅠㅠ

 

중간중간 버벅이는 애들도 있었지만 가사도, 안무도 전부 하루도 안 되는 시간에 맞춘 거라는걸 생각하면 아주 훌륭.

고생했어, 얘두라ㅠㅠㅠ 그와중에 이정도쯤이야- 라는 얼굴로 쭉쭉 팔다리 뻗어주는 고참멤버들의 위엄이란ㅋㅋㅋ

 

 

시작은 소녀소녀하더니

 

어느새 제목처럼 요염하게.

 

 

다시 상큼하게 쥬링크>_<

 

 

볼수록 예뻐죽겠다ㅠㅠㅠ

 

 

점점 예뻐진다.

감쟈감쟈하던 꼬마가 언제 이렇게 컸지.

 

같이 발차기 하다가 날아가는 신발을 눈치챈 쥬리나 얼굴도 귀여워서 폭소ㅋㅋㅋㅋ

 

마지막에 둘 다 피식하고 웃는게 귀엽고 예뻤다. 신발 덕분에 흥했던 무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