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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48が“松井珠理奈卒業シングル”のリリースを発表「次のセンターは誰だ!?っていう目線でも見てくれたら」
SKE48이 "마츠이 쥬리나 졸업 싱글" 의 릴리즈를 발표 「다음 센터는 누구!? 라는 시선으로도 봐주신다면」
10月5日、SKE48の12周年記念配信イベント「SKE48 12th Anniversary Fes 2020 ~12公演一挙披露祭~」の最終日がAichi Sky Expoで開催され、「シアターの女神」「ラムネの飲み方」、そして「12周年特別LIVE」の3公演が上演された。
10월 5일, SKE48의 12주년 기념 방송 이벤트 「SKE48 12th Anniversary Fes 2020 ~12공연 일거피로제~」 의 마지막 날이 Aichi Sky Expo에서 개최되어 「시어터의 여신」 「라무네를 마시는 법」 그리고 「12주년 특별 LIVE」 의 3개 공연이 상연되었다.
同イベントは、10月5日に劇場デビュー12周年を迎えたSKE48が、その年数にちなんで過去に行った12公演を、3日間計30時間以上をかけて披露するという企画で、2日目までに10公演が行われた。
이번 이벤트는 10월 5일에 극장 데뷔 12주년을 맞이한 SKE48이, 그 햇수에 맞춰 과거에 열렸던 12 공연을, 3일간 합계 30시간 이상에 걸쳐서 선보인다는 기획으로 2일차까지 10개의 공연이 열렸다.
最終日のスタートは「シアターの女神」。前日まで舞台出演があり、同公演から今回のイベントに合流した高柳明音は、ユニットパートではソロ楽曲の「夜風の仕業」を歌唱。
마지막 날의 스타트는 「시어터의 여신」. 전날까지 연극 출연으로 인해 이 공연부터 이번 이벤트에 합류한 타카야나기 아카네는, 유닛 파트에서는 솔로 악곡인 「밤바람의 소행」 을 가창.
MCでは、昨年の周年イベントで卒業発表をしたもの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卒業が延期になり、“卒業発表から1周年”を迎えたことを話すと、大場美奈から「目指せ2周年!」とイジられる一幕も見られた。
MC에서는 작년의 주년 이벤트에서 졸업 발표를 했으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졸업이 연기되어 "졸업 발표로부터 1주년" 을 맞이한 것을 이야기 하자, 오오바 미나에게 「2주년을 목표하자!」 라며 장난을 당하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そして、12公演一挙披露の最後を飾ったのは、チームKIIのオリジナル公演「ラムネの飲み方」。
그리고, 12 공연 일거 피로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팀K2의 오리지널 공연 「라무네를 마시는 방법」.
1曲目の「兆し」で脚の高く上がった行進の振り付けを披露すると、「孤独なバレリーナ」では、プリマドンナ役に研究生から唯一同公演に出演した石川花音が抜擢され、バレエ経験者らしい動きでその役目をしっかりと務め上げた。
첫 곡인 「조짐」 에서 다리를 높이 올리는 행진의 안무를 피로하고, 「고독한 발레리나」 에서는 프리마돈나 역에 연구생으로서 유일하게 이 공연에 출연한 이시카와 카논이 발탁되어, 발레 경험자다운 움직임으로 그 역할을 확실하게 해냈다.
3日にわたっての12公演披露が終わると、その締めくくりとして「12周年特別LIVE」が行われ、SKE48メンバーは「パレオはエメラルド」など6曲をパフォーマンス。
3일에 걸친 12 공연 피로가 끝나고, 그 마무리로서 「12주년 특별 LIVE」 가 열려, SKE48 멤버는 「파레오는 에메랄드」 등 6곡을 퍼포먼스.
また、「12周年特別LIVE」では、9期研究生の昇格、松井珠理奈の卒業シングルとなる2021年初春の27thシングル発売、松井のYouTubeチャンネル開設も発表された。
또 「12주년 특별 LIVE」에서는, 9기 연구생의 승격, 마츠이 쥬리나의 졸업 싱글이 되는 2021년 초봄의 27th 싱글 발매, 마츠이의 YouTube 채널 개설도 발표되었다.
終演後には囲み取材が設けられ、松井、斉藤真木子、古畑奈和が、イベントを終えたばかりの感想などを語った。
공연이 끝난 후에는 취재 시간이 마련되어, 마츠이, 사이토 마키코, 후루하타 나오가 이벤트를 막 끝낸 뒤의 감상 등을 이야기 했다.
――3日間のイベントを終えた今の率直な感想を教えてください。
――3일간의 이벤트를 끝낸 지금의 솔직한 감상을 알려주세요.
斉藤真木子:SKE48として初の試みの30時間超の配信ライブということで、今日までメンバーそれぞれ今までにないくらいの頻度でレッスン場に通ったりとか、昔の曲をたくさん聞いたり踊ったりしたこういう企画だったからこそ、メンバーそれぞれがいろんな公演を知ることができたり、自分の限界に挑戦したりすることができたなという達成感で今はいっぱいです。
13年目がどうなるかっていうことよりは、12周年を終えて本当によかったねという感じでメンバー全員、(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影響で)卒業時期を逃して保留になっているメンバーもいますけど、13年目をみんなで笑ってスタートできるということに、今は喜びをかみ締めています。
마키코 : SKE48로서 첫 시도인, 30시간이 넘는 온라인 라이브였기 때문에, 오늘까지 멤버 각자가 지금까지 없었을 정도의 빈도로 레슨장에 다니거나, 옛날 곡을 많이 듣거나 춤추거나 했네요. 이런 기획이었기 때문에야말로 멤버 각자가 여러 공연을 알게 되거나, 지금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었다는 달성감으로 가득합니다.
13년째가 어떻게 될 것인가- 라는 것보다는, 12주년을 끝내서 정말로 좋았다는 느낌으로 멤버들 전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졸업 시기를 놓쳐서 유보가 되어 있는 멤버도 있습니다만, 13년째를 모두 함께 웃으며 스타트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지금은 기쁨을 곱씹고 있습니다.
古畑奈和:私は7年ぶりに出る公演もあったんですけど、そのときはまだ10代で子供の表現しかできなかった中で、今こうやってまたその曲に触れることで「こういう表現の仕方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るんだ」とか、そういう成長を自分の中に見つけて自信に変えられた、すごくいい機会だったなって思います。
同時に、後輩は初めてやる公演も多かったんですけど、そこに向き合って頑張っている姿にすごく感動したので、その姿勢を引き継いでいってもらっていって、もっともっと魅力的なSKEに一緒にして行けたらいいなって改めて思いました。
나오 : 저는 7년 만에 나오게 된 공연도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아직 10대여서 아이 같은 표현 밖에 되지 않았었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 그 곡과 닿으면서 「이런 표현 방법을 할 수 있게 되었네」 라던가, 그런 성장을 스스로 찾게 되어서 자신감으로 바꿀 수 있었던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후배들은 처음 하는 공연도 많았습니다만, 그것과 마주하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매우 감동을 했기 때문에, 그 자세를 계속 이어가면서 다함께 더욱더 매력적인 SKE로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했어요.
松井珠理奈:私はSKE48に初めて頂いたオリジナル公演の「手をつなぎながら」に出させていただいたんですけど、その当時の衣装を着たり振り付けをやったりして、当時のことを思い出して初心に返ったというか、ステージに立つ楽しさっていうものを改めて感じました。
当時いたメンバーは私以外いないですし、12周年という点でも立ち上げからいたメンバーは私しかいないんですけど、でも周りのメンバーにもやっぱり気持ちは一つというか、SKEのメンバーである限り“SKEの(12周年)”っていうことを心に留めてステージに立ってほしいっていうことをしっかり伝えられたので、みんな一つになれたかなって思います。
あとは、率直に、これはメンバーとしても外から見た視点としても、12周年でこれだけやってしまったら13周年で何をやるんだろうって(笑)。そう思いながら、来年は楽しく見たいなと思います。
쥬리나 : 저는 SKE48이 처음으로 받은 오리지널 공연인 「손을 잡으면서」 에 출연했습니다만, 그 당시의 의상을 입거나 안무를 해보면서 당시의 일을 떠올리고 초심으로 돌아갔다고나 할까, 스테이지에 서는 즐거움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테츠나 공연) 당시에 있었던 멤버는 저 외에는 없고, 12주년이라는 점에서도 처음 시작 때부터 있었던 멤버는 저 밖에 없습니다만, 역시 마음은 하나랄까, SKE의 멤버로 있는 한 "SKE의 (12주년)" 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스테이지에 서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주위의 멤버들에게도 제대로 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었으려나- 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솔직히, 이건 멤버로서도 밖에서 본 시점으로서도, 12주년에 이만큼 해버리면 13주년에는 무엇을 할까? 싶어서 (웃음). 그렇게 생각하면서, 내년은 즐겁게 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松井珠理奈卒業シングル”ということで、27thシングルのリリースも発表されましたが、改めて意気込みなどを聞かせてもらえますか?
――"마츠이 쥬리나 졸업 싱글" 로, 27th 싱글 발매도 발표되었습니다만, 다시 한 번 소감 등을 들려주실 수 있나요?
松井:「卒業だから」とか「最後だから」とかっていうのが関係ないわけじゃないですけど、普段通りに気合を入れてっていうのは変わらずに、久しぶりのシングルでもありますので、SKEらしい懐かしさを感じるというか、「これぞSKEだよな」っていうパフォーマンスが見せられる曲が来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います。
私が思っているだけで、まだ何も話してないから最終的にどうなるか分からないんですけど、とにかくたくさんのメンバーと最後なので一緒に歌いたいなって思っています。
쥬리나 : 「졸업이니까」 라던가 「마지막이니까」 라는 것이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하던 대로 기합을 넣는다는 것은 변함없을 거고요. 오랜만의 싱글이기도 하기 때문에 SKE답고 그리운 느낌, 「이거야말로 SKE네」 라는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곡이 온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뿐이고 아직 아무 것도 얘기된 것이 없으니까 최종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이니까 어쨌든 많은 멤버들과 같이 노래하고 싶어요.
斉藤:「ソーユートコあるよね?」から約1年ぶりになるんですよね。SKEとして久しぶりのシングルになるので、プレッシャーをかけるわけではないですけど、「パレオはエメラルド」を超えるくらいの名曲がこれを機に生まれたらうれしいなって思うし、珠理奈さんが卒業された後もみんなで必ず歌い継いで、この先のSKE48にも残る名曲になるような曲が生まれればいいなと思います。
마키코 : 「그런 부분 있죠?」 로부터 약 1년 만이네요. SKE로서 오랜만의 싱글이기 때문에 압박감을 주려는 것은 아니지만 「파레오는 에메랄드」 를 뛰어넘을 정도의 명곡이 이걸 계기로 탄생한다면 기쁠 거 같고, 쥬리나상이 졸업한 뒤에도 모두 함께 반드시 계속 부르면서, 미래의 SKE48에도 남을 명곡이 태어난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古畑:珠理奈さんと撮れるMVはこれが最後だと思うので、MVの中にちゃんと触れ合った場面を残しておきたいです(笑)。卒業された先輩たちもストーリー系のMVで、感動をファンの方に届けることができたと思うので、元気系なのか感動系なのかどういう形になるかは分からないですけど、珠理奈さんと楽しんで撮れたことを残しておきたいなって心から思います。
나오 : 쥬리나상과 찍는 MV는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MV 안에서 제대로 마주하는 장면을 남겨두고 싶어요 (웃음). 졸업한 선배들도 스토리 계열의 MV로 팬 분들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활기찬 계열일지 감동 계열일지 어떤 형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쥬리나상과 즐겁게 찍을 수 있었던 것을 남겨두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松井: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笑)。とにかく思うのは、ずっとたくさんの作品でセンターに立たせていただいたので、最後の曲は「次のセンターは誰だ!?」っていう目線でも見てくれたらうれしいなって思いますね。そういう想像もしながら、楽しんで見てほしいなって思います。
쥬리나 : 고맙습니다 (웃음). 어쨌든 생각하고 있는 것은 계속 많은 작품에서 센터로 세워주셨기 때문에, 마지막 곡은 「다음 센터는 누구인가!?」 라는 시선으로도 봐주신다면 기쁠 거 같네요. 그런 상상도 하면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では、そうやって注目している後輩を、可能でしたら教えてください。
―― 그럼 그렇게 주목을 하고 있는 후배를, 가능하다면 알려주세요.
松井:いますけど…正直3人くらいいますけど、いやー言いたくないですね(笑)。それは多分、私の卒業コンサートとかを見ていれば分かると思います。
“継承”じゃないけど、そういうこともでき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るし、でもSKEのメンバーは誰がセンターになってもおかしくないレベルだと思いますよ。それはいつも感じますし、今回12周年のイベントを通して見て、「この子もいいな」とかいろんな発見があったので楽しみですね。
쥬리나 : 있지만... 솔직히 3명 정도 있는데요, 이야- 말하고 싶지 않네요 (웃음). 그건 아마, 저의 졸업 콘서트를 보면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계승" 은 아니지만, 그런 것도 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고. 하지만 SKE의 멤버는 누가 센터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레벨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언제나 느끼고 있고, 이번 12주년 이벤트를 통해서 「이 아이도 좋네」 라던가 여러 발견이 있었기 때문에 기대되네요.
――皆さん3日間でいろいろな公演に出られましたけど、レッスンや本番の中で懐かしく思い出したことなどはありましたか?
――여러분, 3일간 여러 공연에 나오셨습니다만, 레슨이나 본방 중에 그리운 추억을 떠올린 일은 있나요?
松井:1期生は何か一つのことを決めるときに、“円になって話す”っていうのがあったんですよ。それをやりたいなと思ったので、今回の「手をつなぎながら」公演で、「この曲はこういうイメージで歌いましょう」とか、全体的にこういう気持ちを伝えたい公演なんだよっていうのを円になって話したのが懐かしいなって思いました。
쥬리나 : 1기생은 뭔가 한 가지를 정할 때마다 "원을 만들어서 이야기 한다" 라는 것이 있었어요. 그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손을 잡으면서」 공연에서 「이 곡은 이런 이미지로 부릅시다」 라던가, 전체적으로 이런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공연이라는 것을 원을 만들어서 이야기 한 것이 옛날 생각이 나네- 라고 생각했어요.
斉藤:私は自分が公演デビューしたときの演目の「会いたかった」公演に出演させていただいて、今は高柳明音ちゃんがオリジナルメンバーとして残っているんですけど、今回は一緒に出られなくて。
江籠裕奈ちゃん、上村亜柚香ちゃん、9期と10期の研究生のメンバーとやらせていただいたんですけど、やっぱりキャリアや所属年数の差があるので、私もみんなも思うように踊れていなかったり、気持ちもパフォーマンスのレベルも追いつかなかったりって段階があったんです。
それでもみんな泣いたりしながら、「もう終わりですよ」って言われるまでレッスン場でずっとひたむきにレッスンしたり、同じステップを何回もやったりして、曲が鳴って気持ちが伝わって来なかったら曲が止まって「もう1回!」みたいなレッスンじゃないけど、そういう“SKE48らしさ”を伝えられる公演だったかなって思うので、この9期と10期の研究生に今回直接教えられて良かったなって思います。
(研究生は)これから劇場でのアンダーデビューとかもしていくと思うんですけど、その糧になるような公演になっていたらうれしいですね。
마키코 : 저는 제가 공연 데뷔를 했을 때의 공연인 「만나고 싶었어」 공연에 출연하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타카야나기 아카네쨩이 오리지널 멤버로서 남아있지만, 이번에는 같이 나올 수가 없어서요.
에고 유나쨩, 카미무라 아유카쨩, 9기와 10기의 연구생 멤버들과 하게 해주셨습니다만, 역시 경력이나 소속 연수의 차이가 있다보니, 저도 그랬지만 다들 생각하는 대로 춤을 추지 못하거나 마음도 퍼포먼스의 레벨도 쫓아가지 못하거나 하는 단계가 있었어요.
그래도 다들 울면서도, 「이제 마무리해야 돼요」 라고 들을 때까지 계속 레슨장에서 한결 같이 레슨을 하거나, 같은 스탭을 몇 번이나 하기도 하고요. 곡이 시작되고 마음이 전해져오지 않으면 곡을 멈추고 「다시 한 번!」 같은 레슨은 아니지만, 그런 "SKE48다움" 을 전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나- 생각하기 때문에, 9기와 10기 연구생에게 이번에 직접 가르쳐 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해요.
(연구생은) 앞으로 극장에서의 언더 데뷔 같은 것도 해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양식이 될 것 같은 공연이 되었다면 기쁘겠네요.
古畑:「逆上がり」公演に真木子さんと都築里佳さんとオリメンとして出ていたんですけど、二人ともめちゃくちゃ本番にギアを上げるんですよ。30cm跳べばいいところを1mくらい跳んだり(笑)。
나오 : 「거꾸로 오르기」 공연에 마키코상과 츠즈키 리카상과 오리지널 멤버로서 나갔었습니다만, 두 사람 다 본방에서 엄청 엄청 기어를 올려요. 30cm 뛰면 되는 부분을 1m 정도 뛰거나 (웃음).
斉藤:盛るじゃーん(笑)。
마키코 : 신나잖아- (웃음).
古畑:今回も、練習の時から二人ともバキバキに踊っていたんですけど、本番めちゃめちゃギアを上げてきたので、「変わってないな~」って思いましたね。当時は後輩だったので、後ろから先輩の姿を見ていたので、その姿をまた見られ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から、やっぱり先輩が前にいてくれるのって、すごく後輩の勉強になるなって改めて思いました。
나오 : 이번에도, 연습 때부터 두 사람 다 팍팍 춤추고 있었습니다만, 본방에 엄청 엄청 기어를 올리고 있어서, 「변함 없네~」 라고 생각했네요. 당시에는 후배였기 때문에, 뒤에서 선배들의 모습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 모습을 또 볼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으니까, 역시 선배가 앞에 있어주는 건 후배들에게 매우 공부가 된다고 새삼 생각했습니다.
――名古屋でSKE48というアイドルグループが12年間続いた原動力は何だと思いますか?
――나고야에서 SKE48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12년간 계속된 원동력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斉藤:地元の方の応援が大きいなって思いました。いろんなアイドルグループ、姉妹グループも増えてきた中で、やっぱりもう一度原点に戻ろうと、愛知県の方々にもっと応援してもらおう、もっと愛してもらおうと活動した期間があって、そこで名古屋で愛されてるんだな、名古屋で活動してきて良かったなって改めて感じられました。
だからこそ、過去の話にはなってしまうんですけど、ナゴヤドームでコンサートをしたときとかは、とてもたくさんの方に足を運んでもらったし、たくさんSKE48の名を知ってもらったとは思うので、原点の名古屋、愛知県で愛されるっていうことを続けていきつつ、今回の生配信ライブのような新しい形でもっともっといろんなものに挑戦できたらいいなとは思っています。
마키코 : 지역에 계신 분들의 응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아이돌 그룹, 자매 그룹도 늘어나는 중에 역시 다시 한 번 원점으로 돌아가자고, 아이치의 분들에게 더욱 응원을 받자, 더욱 사랑을 받자고 하며 활동한 기간이 있어서요. 그래서 나고야에서 사랑받는구나, 나고야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어- 라고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과거의 이야기가 되긴 합니다만, 나고야 돔에서 콘서트를 했을 때는 매우 많은 분들이 발걸음을 옮겨주셨고, SKE48의 이름을 많이 알아주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점인 나고야, 아이치현에서 사랑받는다는 것을 계속 이어가면서 이번의 생방송 라이브 같은 새로운 형태로 더욱더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松井:立ち上げ時のスタッフさんとかと話していると、最初に“SKE48をつくる”となったときに、いろんな人から「無理だよ」とか、「絶対続くわけない」「人気出るわけない」ってすごく言われたって聞くんです。
それを絶対に見返してやりたいみたいな話を結構していたので、本当にそう思われていたんだなって思っていたんですけど、私たちは子供だったし、直接聞いたわけでもないから分からないじゃないですか。しかも、私たちも実際こんなに続くと思ってやってなかったので(笑)。
正直、自分が12年ここにいるっていうことにはビックリしたんですけど、(SKE48が12年続いたのは)多分、AKB48の存在が大きいのかなって思いますね。先輩がいるっていうことで、それをライバル視してた。そこにどんどん後ろからも同じ“48”が迫ってくるっていう、この間に挟まれている感じが良かったんじゃないかなって。
追う立場でもあるし、追われる立場でもあるっていうのが、メンバーの活動する源っていうか、進まなきゃ進まなきゃと思えるモチベーションがあったっていうのが一番大きいんじゃないかなって思いますね。
쥬리나 : (그룹이) 만들어졌을 때의 스탭 분들과 이야기하면, 맨 처음에 "SKE48을 만든다" 고 했을 때 여러 사람들에게 「무리야」 라던가, 「절대로 계속 할 수 있을리가 없어」 「인기가 생길리가 없어」 라는 말을 엄청 들었다고 했어요.
그것을 반드시 되갚아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스탭들이) 꽤 했었기 때문에, 정말로 그렇게 생각되어지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은 했지만, 저희들은 아이였고 솔직히 (저희가) 들은 것도 아니었으니까 잘 모르잖아요. 게다가 저희들도 실제로 이렇게나 이어질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웃음).
솔직히 저 자신이 12년 동안 여기에 있다- 라는 것에는 깜짝 놀랐지만, (SKE48이 12년 이어진 것은) 아마, AKB48의 존재가 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선배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라이벌화 했었어요. 거기에 점점 뒤에서도 같은 "48" 이 다가온다는, 그 사이에 끼여 있는 느낌이 좋았던 것이 아닐까- 싶어서.
쫓는 입장이기도 하고, 쫓기는 입장이기도 하다는 것이 멤버들이 활동을 하는 근원이랄까,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한 모티베이션이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古畑:私はファンの方の力がめちゃめちゃ大きいなって感じることがあって。こうやって会えない期間を過ごしているけど、それでも安心感をくれるというか、まだ私やSKE48に“ついて行ってるよ”っていうことを示してくれることが、すごく安心につながります。
普段からずっと熱いファンの方たちがいてくださるからこそ、スタッフさんたちと何をしたいかを話しているときに、こういうものを届けたいんだという気持ちを示せるところはあると思うので、そうやってお互いがお互いを思って活動できているのがすごく私はいいなって思います。
나오 : 저는 팬 분들의 힘이 엄청 엄청 크다고 느끼는 일이 있어서요. 이렇게 만나지 못하는 기간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안심을 하게 만들어주신달까, 아직 저나 SKE48를 "따라가고 있어" 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것이 매우 안심이 돼요.
평소에도 계속 뜨거운 팬 분들이 있어주시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싶어? 라고 스태프 분들과 이야기를 할 때에, 이런 것을 전하고 싶어요! 라는 마음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활동할 수 있는 것이 저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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