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시쿠에서 나레이션 빠지면 섭하지

 

 

뒤에 마얀 표정ㅋㅋㅋㅋㅋㅋ

 

 

쥬링크!

 

 

쥬리나가 이힛- 하고 웃는 표정 좋아함 (어쩐지 매니악)

 

 

 

 

미온이랑 유키링이랑 마주 보며 생글생글

 

 

 

 

오, 해냈다?

 

 

이겼다아아아아

 

 

쥬리링 좋아여 쥬리링

 

 

 

 

 

흥겹지만 가사는 모른다ㅋㅋㅋ 모니터 봐야함ㅋㅋㅋ

 

 

 

 

 

바이바이. 오시는 귀여웠지만 내년에는 킼PD랑 하지 말자^^!

 

 

 

 

오랜만에 48 그룹의 이벤트에 참가해서 조금 두근두근하고 있었는데요.

제 야광봉을 발견하거나 제 이름을 불러주시거나 한 것이 매우 기뻤어요.

 

 

 

그리고 올해 마지막 마무리에 홍조가 이겨서 엄청 좋았습니다.

 

 

뭔가 지금까지라면 AKB 홍백이란 꽤나 새로운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아서 도전한다는 느낌이었는데요.

 

 

그치만 이번에는 지금까지 불러왔던 곡이니까 괜찮으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센티멘탈 트레인을 팬 분들 앞에서는 처음 선보인다는 것도 있었기 때문에

매년 그랬던 것처럼 엄청 두근두근하는 것이 AKB 홍백이구나- 라고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언제나.. 언제나라고 할까, 맨 처음에는... 아마 1회부터 나왔는데요.

 

 

맨 처음에는 나이 때문에 결과 발표까지 있을 수 없었던 적이 몇 번인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마지막까지 제대로 있을 수 있었던 것도 기뻤구요.

 

 

 

어쨌든 우승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