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심쿵 그랑프리!

 

 

타나카 : 어이 41년 살아오면서 나도 키스정도는 당연히 해 봤거든? 그걸로 꺄~ 는 이상하지 어이!

 

타나카상 화내니까 애들 다 웃겨쥬금ㅋㅋㅋㅋㅋ

 

 

손 들까 말까 망설이다가 딱 걸림ㅋㅋㅋ

그래도 시키니까 맘 잡고 준비 태세ㅋㅋㅋ

 

 

남친 : 역시 오늘은 집에서 게임 하고 싶으니까 데이트는 하지 말자

 

 

쥬리나 : 저기, 게임도 좋지만 말야. 우리 두 사람의 관계도 레벨업 해줬으면 좋겠어♥

 

 

부끄럽지만 잘했다는 칭찬에 기분이 좋쥬ㅋㅋㅋ

 

 

헤헤헤 쑥스럽

 

 

유나나의 모에 대사에 "좋아!!" 라며 박수ㅋㅋㅋㅋㅋ

 

 

올해도 모에카때문에 웃겨 쥬금ㅋㅋㅋㅋㅋ

 

 

심쿵 토크♥

 

 

타테이시상을 제일 심쿵시키는 과제에 우리의 에이스가 출전!!

 

 

ㅁㄹ : 비비안에게 에이스스러운 일면 같은 게 있어?

비비안 : 그러네여... 역시 머리 모양일까요.

 

 

말도 안 되는 대답에 사야네 무의식적으로 터지고ㅋㅋㅋ

사야네가 터지는 바람에 쥬리나도 빵 터짐ㅋㅋㅋ

 

 

쥬리나는 첫 도전자!!!

 

 

그룹끼리의 싸움이니까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있으니까요.

타테이시상에게 금메달을 받을 수 있다면 기쁠거에요^^

 

 

 

타테이시 : 아... 어째서 잘 안 되는거지...

쥬리나 : 무슨 일이야?

 

 

타테이시 : 오늘 회의에서 전달하고 싶은걸 전하지 못했어.

쥬리나 : 나에게는 들렸어.

 

 

쥬리나 : 당신의 마음 속 목소리.

 

 

쥬리나 : 내 마음 속의 소리도 들리려나?

 

 

쥬리나 : 그렇게 고민하는 얼굴도...

 

 

쥬리나 : 좋아해♥

 

 

타테이시 : ........뭔가 기분 좋네요 이거.

쥬리나 : 기뻐~♪

 

 

쥬리나는 멤버들 상담도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고 쿠마가 말해주니까 부끄부끄

 

 

부끄러워서 손부채질 파닥파닥

 

 

타테이시상의 연기는 아침 드라마 느낌이 쩐다고 하니 꺄르륵

 

 

뽑아쥬세요...

 

 

뽑혔다! 기뻐!

 

 

말하지 않아도 알아준다는 것이 가장 기쁘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얼떨떨

 

 

이겨따~ 해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의 점수는 48포인트라는 말에 헉

 

 

발음 나쁜 쿠마쨩이 강아지 흉내라니!!ㅋㅋㅋ

 

 

노에삐 덕분에 웃으면서 마무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