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의 카운터에서 기다린 사람 선글라스를 끼고 아무렇지 않은 듯 손짓으로 불러주었어

미야코 섬(*오키나와에 있는 섬)에 둘이서만 비밀의 바캉스 크지 않은 트렁크는 사랑의 fragile

모두와 함께 가니까- 라며 엄마에게 허락 받은거야 부탁이야 말 맞춰줘 친구야 잘 부탁해

 

여름은 멋진 죄책감 조금 아슬아슬 타이트로프 그런 나쁜 여자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어른이 되는거야

여름은 언제나 죄책감 조금 두근두근 겁쟁이면서 떳떳하지 못한게 스릴 있어

분명히 뭔가가 일어날 것 같은 예감 로맨스의 독을 줘

 

일부러 두 사람 따로따로 자리를 골라서 비행기 안에서 연기하는 새빨간 타인 놀이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 자연의 은신처 소중히 아껴온 태양은 사랑의 점화재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빠에게 면목이 없어져 이렇게나 섹시한 비키니 순정이여 안녕

 

어쩜 이렇게 멋진 개방감 좀 더 자유를 즐기고 싶어 마치 미약을 마신 것처럼 허물이 벗겨져 여자가 되었어

어쩜 이렇게 위험한 개방감 햇볕에 너무 타면 아프다는 걸 알고 있지만 멈출 수 없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한다고 해도 사랑의 병에 걸린 positive

 

여름은 멋진 죄책감 조금 아슬아슬 타이트로프 그런 나쁜 여자아이가 거짓말을 하고 어른이 되는거야

여름은 언제나 죄책감 조금 두근두근 겁쟁이면서 떳떳하지 못한게 스릴 있어

분명히 뭔가가 일어날 것 같은 예감 로맨스의 독을 줘

 

 

예이!!! 철없는 부잣집 딸ㅋㅋㅋ

 

감자 둘을 옆에 끼고 권력 행사중이신 쥬슨배님

 

주특기 테이블보 빼기를 시전했으나 실패!!

 

테이블보 날리고 입 삐죽거리는거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애교쥬리나

근데 전체적으로 뮤비 색감이 탁하다ㅠㅠㅠ

 

귀엽다가 섹시해짐ㅠㅠㅠ 오구오구ㅠㅠㅠ

 

선글라스만 쓰면 왜 빙구가 되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클로즈업 씬은 다 예쁘더라ㅠㅠㅠ 쥬리나ㅠㅠㅠ 존예야 너는ㅠㅠㅠ

 

쥬링크 (찡긋)

여전히 피골이 상접한 얼굴이지만 멋쁨 터지는 내새끼ㅠㅠㅠ

 

뿌우 -3-

 

흔들흔들 3종 세트

근데 치마... 치마가 너무 짧다... 짧아!!!

 

미친 존예에여ㅠㅠㅠㅠㅠㅠ

 

찡찡대면서 벗는 거 귀엽♥

 

내 옷이랑 이거. 어울린다고 생각함?

휙 던져버리는데 존멋!!! 존예!!!

 

선글라스 던지는거 봐ㄷㄷㄷ 언니!!! 쥬리나 언니!!! (와장창)

 

철없는 우리 아가씨 잘 데려다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