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05 娘はアイドル 마츠이 쥬리나 편

 

올해 총선은 '부모 자식간의 유대감' 이라는 테마였다. 사실 나는 작년의 전국시대 컨셉이 너무 좋았지만

어느 멤버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다 똑같구나 :)

 

 

어색해서 눈 둘 곳을 못 찾는 흙감쟈 시절의 쥬리나ㅋㅋㅋ

 

리듬 타면서 흔들흔들~♪

흥부자 쥿쨩은 이때부터 존재했구나ㅋㅋㅋ

 

저랬던 흙감쟈가 어느새 이렇게 흙을 다 털고...8ㅅ8

 

곱게 머리를 매만지시는 오시님♥

 

으헤헤헹ㅋㅋㅋ 하고 넘어가는데 졸귀였음ㅋㅋㅋ

 

- 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그만두고싶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라고 말하는 쥬리나의 표정이 참 단단해보였다 :)

 

쥬리마마♥ 어딜 봐서 고3 딸을 둔 어머니야...

살다살다 내가 오시 가족 덕질도 할 줄은... 하아...

 

쓰담쓰담해주시는 쥬리마마 손길이 따스해보여서 좋고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쥬리나는 멍뭉이 같아 보여서 좋고

 

보기 좋고 사이 좋은 모녀였다...♥

 

귀여운 사진을 득템할 수 있었던 좋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