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차는데도 또박또박 말하는거 좋앙...♥

 

 

도조>ㅂ<

 

 

란란 : 오늘은 쥬리나상의 팬 분들이 잔뜩 계시네요~ 그래서 쥬리나상의 이야기를 할까나~ 라고 생각했는데요.

 

 

쥬리나 : 했는데요??? 그만 두기로 했어?

란란 : 역시 제 이야기를 하자고 생각했어요ㅋㅋㅋ

 

 

란란 : 아까 쥬리나상이랑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 때 "란란은 언제나 무언가를 요구하는듯한 얼굴을 하네" 라고 말해서.

         확실히 쥬리나상도 자주 츄를 하잖아요. 그래서 쥬리나상도 나를 원하는구나~ 싶어서!

 

 

쥬리나 : 맞아맞아맞아♥

 

 

극공할 때 쥬리란란 진짜 흥펀ㅋㅋㅋ

 

 

새삼 흑발 포니쥬가 신선해보이다니... 금발에 엄청 익숙해졌나봐.

 

 

쥬리나 : 아까 찍은 란란과의 사진은 나중에 트위터라던가에 올릴게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저는 올해 마지막 팀S 공연일지도 몰라요.

 

 

쥬리나 ; 몰라요. 아직 모르지만. 그럴지도! 그럴지도 모르는거랑, 그리고 어제 12월 9일은 SKE가 전용 극장이 된 지 4주년!

 

 

쥬리나 :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전용 극장이 된 지 4년이 흘렀구나- 라고 생각했는데요.

 

 

쥬리나 : 정말 이렇게 SKE가 매주 이 장소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것도 잘 생각해보면 당연한 것이 아니구나- 하고 어제 4주년을 맞이하며 새삼 느꼈습니다.

 

 

쥬리나 : 이렇게 언제나 많은 분들이 저희들을 보러와주시고 기운을 주셔서, 정말 이것도 운명이랄까, 당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오늘도 극장에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쥬리나 :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오늘 열심히 할게요!

 

 

쥬리나 : 잘 부탁드립니다아~

 

 

카노쨩은 누구에게나 귀엽다고 한다 의혹ㅋㅋㅋㅋㅋㅋ